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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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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1899
새로운 세계를 꿈꾼 인간, 그들의 삶과 생각을 다시 찾아서
박노자, 『조선 사회주의자 열전』
한국 사회는 일제와 맞서 싸운 사회주의 운동가들을 통상 ‘독립운동가’라고 불러왔습니다. 이들에 대한 서훈 또한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지요. 2021년 그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된 홍범도 장군만 해도, 러시아공산당에 입당한 이력까지 있지만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습니다. ...
2021-10-27
1898
교과서가 다 담지 못한 안중근 의거
류은·이강훈, 『이토 히로부미의 계획 VS 안중근의 반격』
화려하게 장식된 열차가 속도를 줄이면서 천천히 하얼빈 역으로 들어섰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하얼빈 역에는 열 맞춰 늘어선 러시아 의장대를 비롯해, 각 나라 영사들과 일본인 환영객 등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 ‘러시아 측에서 철저히 준비한 모양이군! 이번 회담은 순조롭게 ...
2021-10-26
1897
대한민국 브랜드 100년 분투기
유승재, 『히트의 탄생』
‘배오개의 거상.’ 지금의 종로인 배오개에서 포목점으로 큰 성공을 일군 박승직을 일컫던 말이다. 보부상으로 시작한 그는 제물포에서 면포 등을 떼어 경기도 산간지방과 강원도까지 오가며 판매한 돈을 밑천 삼아 1896년 ‘박승직상점’을 개설한다. 이때는 1894년부터 시작된 갑오개혁으...
2021-10-26
1896
생산ㆍ소비ㆍ과학ㆍ기술의 세계사 강의
김대륜, 『세계는 어떻게 번영하고 풍요로워졌는가』
지난 몇 년 사이에 빅히스토리라는 새로운 분야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랫동안 역사학은 역사 시대, 그러니까 문자가 등장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한 시대 이후를 다루는 일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 이전 시대는 주로 고고학이 다뤄야 할 영역으로 취급했지요. ...
2021-10-26
1895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100가지 청소년 활동 노하우
이승훈, 『청소년 활동, 어떻게 할까?』
전국이 마을교육공동체 논의로 들썩이는 이유는 뭘까? 마을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끈끈한 전통적 공동체를 떠올리게 한다. 끈끈함은 공동체에 소속된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울타리 밖의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고, 적대시하며, 추위에 떨게 내버...
2021-10-26
1894
우리는 왜 부동산 때문에 좌절하는가
마강래,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좌파정권만 들어서면 부동산은 죽을 쑨다. 이 말을 너무나 많이 들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못 잡는 것이, 노무현 정부 때와 똑 닮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집값에 관해서 좌파정부는 지지리도 운이 없다. 운이 없다는 말에 태클을 거는 사...
2021-10-22
1893
책으로 생각을 나누고 세상을 배워가는 독서토론!
김명희 외, 『나누면서 배우는 비경쟁 독서토론』
2015년 나무들이 잎을 떨구던 날, 초롱이네 도서관에 충북 독서 부흥을 꿈꾸는 비밀결사대 넷이 모였다. 독서 부흥을 일으키기에는 아무래도 수가 적다. 이들은 더 큰 조직을 꿈꾸며 독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암암리 연락했다. 그해 겨울 충북에서 독서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각 지역 ...
2021-10-18
1892
이반지하 에세이
이반지하,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그리고 무엇보다 생존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빨리 깨닫도록 하자. 생존자는 살아남은 자다.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2021-10-18
1891
황정은 에세이
황정은, 『일기 日記』
건강하시기를. 오랫동안 이 말을 마지막 인사로 써왔다. 불완전하고 모호하고 순진한 데다 공평하지 않은 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늘 마음을 담아 썼다. 당신이 내내 건강하기를 바랐다. 지금도 당신의 건강,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우리가 각자 건강해서, 또 봅시다...
2021-10-15
1890
정다연 시집
정다연, 『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
현지 가이드 데이비드는 내가 한국인인 것이 아쉽다고 했다 만약 일본인이었다면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을 거라고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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