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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88
에얼릭의 ‘진화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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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프롤로그 인류는 변화하는 세계에 살고 있으며 이제껏 늘 그래왔다. 그러나 인류가 우리 행성을 변형시켜 놓은 탓에 세계는 최근 수십 년 사이...
2011-09-22
287
사이드·바렌보임의 ‘평행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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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1 아라 구젤리미안(이하 구젤리미안) 우선 두 분에게 똑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디에 사시죠? 마음 편히 머무는 곳...
2011-09-21
286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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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제프 쿤스가 두 팔을 열정적으로 내뻗으며 막 자리에서 일어선 참이었다. 맞은편에서는 부분적으로 실크를 씌운 하얀 가죽소파에 다소 구부정하게 앉...
2011-09-19
285
쿤슬러의 ‘장기 비상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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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1장 미래를 향해 몽유병자처럼 걸어가는 사람들 심리학의 아버지인 카를 융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진실을 견디지 못한다”는 유명한 ...
2011-09-16
284
오브레트의 ‘호랑이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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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프롤로그 유년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할아버지와 함께 호랑이를 보러 가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할아버지는 머리가 돌처럼 반들반...
2011-09-15
283
프로스트·스테키티의 ‘잡동사니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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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머리말 | 누가 콜리어 저택의 형제를 죽였을까 1947년 3월 21일 금요일 오전, 할렘 경찰서의 전화가 시끄럽게 울렸다. “콜리어 저택에 시체...
2011-09-08
282
안사리의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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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저자 서문 이슬람 문명의 아프가니스탄에서 성장한 나는 일찍이 유럽이나 아메리카의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듣는 세계사와는 꽤나 다른 세계사의...
2011-09-07
281
봄머트의 ‘식량은 왜! 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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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서문 2008년 초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거리로 나섰다. 급속하게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튀니지에서는 경...
2011-08-12
280
오바크의 ‘몸에 갇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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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 들어가며 |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내 이메일의 받은편지함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음경이나 유방을 확대하라거나, ...
2011-08-11
279
장정일의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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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밥을 먹지 못한 지 며칠째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 일이나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않느냐고. 단식광대가 먹을 게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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