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재
>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이미선의 그리스 신화 읽기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화가이면서 뛰어난 산문을 발표해온 황주리의 ‘들려주는 그림, 보여주는 이야기’
128
바그다드 카페 14
만일 그 긴 기찻길에서 내려오지 않는 은은한 열정이 가능하다면, 평생에 걸려서 끝나지 않을 사랑이 가능하다면, 그런 사랑을, 아니 그게 굳이 사랑이 아니...
황주리
2017-05-22
127
바그다드 카페 13
위대한 감정은 연료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아프게 깨닫는 봄날입니다.
황주리
2017-04-05
126
바그다드 카페 12
만일 남편을 안개 낀 스톡홀름이 아니라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만났다면 그 사람과 결혼했을까? 만일 당신과 뉴욕 소호의 갤러리가 아니라 라스베이거스의 카...
황주리
2017-02-28
125
바그다드 카페 11
하나이면서 두 사람인 울고 있는 사람의 슬픔을 불교에서의 자연수로 표현하면 얼마나 될까?
황주리
2017-01-24
124
바그다드 카페 10
그 여백의 긴 끝에 당신이 서서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
황주리
2016-12-15
123
바그다드 카페 9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종종 왜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아쉬워하죠. 하지만 어떤 만남도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지 않아요. 이르면 이른 대로 늦으...
황주리
2016-11-10
122
바그다드 카페 8
한 번 밖에 본 적 없는 사람이 잊히지 않는 수도 있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저 웃더군요. 내 방에 붙어있는 당신의 그림을 보더니, 한 번 밖에 얼굴을 본 적이 ...
황주리
2016-10-04
121
바그다드 카페 7
감라스탄 거리는 해가 질 무렵 가스등이 하나씩 둘씩 켜지면서 영화감독 '앙리 베리만'의 우울한 영화들을 연상케 했어요. 풍요로운데 고독하고 우울하면서 ...
황주리
2016-08-31
120
바그다드 카페 6
어린 소녀가 온몸에 폭탄을 장전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폭하는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보면서, 저것도 사랑이구나, 정말로 끔찍한 사랑이구나 싶었어요....
황주리
2016-07-21
119
바그다드 카페 5
외로움은 마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재료지요.
황주리
2016-06-17
1
2
3
4
5
6
7
8
9
10
Error bbc_msg; item: counter5.inc / state: o
Error bbc_msg; item: access.php / state: o
Error bbc_msg; item: last.php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