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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화가이면서 뛰어난 산문을 발표해온 황주리의 ‘들려주는 그림, 보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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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3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몸이 늙어가는 것과는 무관하게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남아있을 생명의 연료겠죠.
황주리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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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2
아- 인간은 얼마나 선하며 동시에 얼마나 악한 것일까? 어쩌면 살아있다는 건 그저 따뜻함의 기억일지 모릅니다. 약속 시간까지의 비어있는 공백, 도착지를 ...
황주리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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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1
그런 생각이 들었던, 살아있는 날의 아침입니다.
황주리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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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0
당신이 그 위험한 곳에 있었다니, 그럼에도 살아있다니,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합니다.
황주리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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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9
문득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깊숙한 곳에 감춰놓고, 어디에 있는지 매일 찾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황주리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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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8
당신의 편지를 읽고 내내 이 구절이 마음속에 맴돌았어요. “죽기 전에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 보고 싶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할 만큼...
황주리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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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7
“죽기 전에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보고 죽고 싶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 돼줄 수 있습니까?”정말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되어줄 수 있나요?
황주리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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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6
그저 사랑은 명멸하는 불꽃 같은 거라고. 그저 하나씩 둘씩 꺼져가다 드디어는 캄캄한 순간이 오고야 말 생의 불꽃 같은 거라고. 그러니 춤도 사랑도 삶도 캄...
황주리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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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5
그 시절 나는 그녀와 말로만 들은 그녀의 떠나간 애인과 그가 좋아했다는 노래 정크를 다 같이 사랑했는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나중에 그 여자가 내 아내가 ...
황주리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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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14
만일 그 긴 기찻길에서 내려오지 않는 은은한 열정이 가능하다면, 평생에 걸려서 끝나지 않을 사랑이 가능하다면, 그런 사랑을, 아니 그게 굳이 사랑이 아니...
황주리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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