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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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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월요일 독서 클럽
6
우습게 보지 말라, 무척 뜨거우니 조심하시라!
황정은의 「웃는 남자」
좀처럼 웃을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웃어본 적도 없었던 ‘웃는 남자’는 이렇게, 내동댕이쳐진 인생들의 바짝 당겨진, ‘웃는 표정처럼 보이는’ 얼굴로 완성되...
문영희
2017-10-26
5
이웃집 살인의 풍경
다그 솔스타의 『안데르센 교수의 밤』
아마 가장 두려운 결론은 모든 부조리와 무의미가 이미 여기 있었다는 깨달음일 것이다. 이웃집 살인 사건은 낯설음과 기이함의 원인이 아니라 그것을 드러내...
최인자
2017-10-10
4
나약한 나르시시스트의 끈질긴 자기혐오
한야 야나기하라의 『리틀 라이프』
월요일독서클럽 회원들이 이렇게까지 싫다고 말한 책은 이제까지 없었다. 혐오하기까지 하는 것 같았다. 누구는 이 책이 지나치게 말이 많다면서 좀 더 경제...
채윤정
2017-09-14
3
‘나’인 ‘너’와 ‘너’인 ‘나’의 이야기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
당신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에서 ‘파멸의 그림자’를 본 적이 있는가?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는 파멸이 예견된 한 여자에 관한 애가다. 혹은 예견된...
임옥희
2017-08-17
2
중단할 수 없는 증언과 독서의 책임
프리모 레비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우리는 증언자의 윤리와는 별도로 독서의 책임이 있다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책임을 이어받을 때, 비로소 증언은 살아있는 말의 무거움, 단어 하나하...
이은정
2017-08-04
1
20세기의 봄이 21세기의 봄에게
조선희의 『세 여자』
21세기의 봄, 지금의 20대들과 20세기의 봄의 20대 여자들은 묘하게 겹친다. 무서워하는 아해(여성)가 무서운 아해(여성)가 되는 것이다. 무서운가? 그러면 ...
문영희
2017-07-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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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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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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