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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1169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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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저는 오래전부터 저 시를 제 방식대로 읽어왔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도, 불러주지 않아도 꽃은 꽃이라는 것이지요. 꽃은 우리가 꽃이라...
이문재
2022-04-07
1168
‘대한민국 대통령’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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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누구에게나 잘함과 잘못이 함께하게 마련이고 대통령의 잘잘못은 그 위치 때문에 더욱 무겁고 크게 가려져야 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집권자가 시해, 하야, 축...
김병익
2022-04-04
1167
프루스트 이해하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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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프루스트 의자
아내는 집안의 낡고 오래된 물건들 중 그 아무것도 버리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쓰레기들을 매일 집으로 끌어들였다. 결혼 초엔 그냥 알뜰하고 검소한...
황주리
2022-04-01
1166
천국과 지옥 사이,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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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⑫
유토피아 문학의 기원은 물론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다. 영국의 법률가이자 정치가인 모어가 1516년에 낸 이 책은 모어 자신이 라파엘 히슬로다에우스라...
최재봉
2022-03-18
1165
다 쓴 치약 쥐어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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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이현승의 시는 ‘터질 수밖에 없을 때’ 터지듯이 오는 봄과 마주한다. 그렇다. ‘가지 끝에서 잎 나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새순이 나오...
이문재
2022-03-18
1164
함께 살지 못하는 가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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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속마음을 우리는 잘 모른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엄연한 현실을 우리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
이문재
2022-03-10
1163
문학의 고장 장흥에서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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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6) 장흥 ‘詩간여행’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장흥은 이청준, 한 승원, 송기숙, 이승우, 한강 등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문학의 고장이다. 수많은 문인...
2022-03-04
1162
나를 알아가는 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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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5) 당진 ‘당진그림책꽃밭’
선선한 바람이 불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길가를 따라 찾아간 곳은 그림책 책방 ‘당진그림책꽃밭’이었다. 다홍색 지붕과 주황색 벽이 인상적인 집 안으로 ...
2022-03-04
1161
피조물의 독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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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⑪
창작자와 그의 피조물의 관계란, 특히 예술 작품에서는, 생각처럼 단순하지는 않았다. 멀게는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 이야기에서부터 메리 셸리의 『프랑...
최재봉
2022-03-02
1160
누가 ‘지구의 요리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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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문제는 ‘냉장고’가 비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냉장고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지구 전체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쓰레기뿐이랴. 우리의 ‘문명 ...
이문재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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