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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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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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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나라’ 흐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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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아버지는 양복이 없었다. 평생 한복이었다. 들일 나갈 때는 베적삼, 먼 길 나설 때는 두루마기에 중절모. 잠바나 외투 따위는 거들떠보지 않았다. 당신은 근...
이문재
2021-09-17
1118
뭐 하는 거여? 책 읽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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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사람들
우리 독서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㉓ 서울 ‘책 읽는 거여’
책을 사랑하고 독서토론을 즐기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모였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과 그 인근에 거주하는 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책 읽는 거여’...
윤상혁
2021-09-14
1117
저기 사람이다,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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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새로 쓰는 윗세대 여성의 삶은 어떤 방식으로 서술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체공녀 강주룡』을 읽어보기로 한다. 조선희 작가의 『...
문영희
2021-09-06
1116
그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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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시는 적어도 두번 이상 읽어야 한다. 처음 읽을 때는 시인의 눈으로. 무엇이 시의 불씨를 당겼을지, 어느 대목에서 쾌재를 불렀을지,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을...
이문재
2021-09-03
1115
일본, 그 ‘반성 없음’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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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나라가 몇차례의 혁명 혹은 그 비슷한 유사 변혁과 권력 교체를 통해 국민적, 정치경제적, 사회문화적 도약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렀는데 돌이켜보면 일본...
김병익
2021-08-24
1114
‘혼밥’에는 ‘혼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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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지난 2월 강화도에 들어가 한달을 혼자 지냈다. 이른바 ‘한달살이’. 밀린 원고를 정리한다는 핑계를 대고 짐을 꾸렸다. 결혼한 지 35년 만에 처음 해보는 ‘자...
이문재
2021-08-23
1113
어린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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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20) 방정환 작품 돌려 읽기
소파 방정환의 전집을 찬찬히 읽어가는 독서동아리가 있습니다. 100년 전 인물의 글이 아직도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처럼 오랜 글을 끌어올려 깊게 읽고...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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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며 변화한 6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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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19) 명경지수
‘잡념과 헛된 욕심 없는 맑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뜻의 ‘명경지수’. 지역 도서관의 인문 강좌 프로그램으로 만나 어느덧 6년차를 맞이한 독서동아리는 월별로...
2021-08-11
1111
낭독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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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18) 다가오는 말들
혼자서는 책 한 장 읽을 여유조차 내기 어려운 일상,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낭독을 하다 보면 어느덧 두툼한 책도 한 권 한 권 마무리 짓게 됩니다. ...
2021-08-11
1110
환경을 지키는 전사들의 북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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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17) 가오클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청년기후수호대 ‘가디언즈 오브 클라이밋’의 전사들을 찾았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활동에 앞...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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