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책과 생각
신간 제1장 공개
그림·책·그림책
책과 사람
서평
이 한 대목
영상 나비
오늘의 공부
생각하는 사전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802
이우성 시집
ㅣ
신간 제1장 공개
이우성,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
비가 멈추었다 / 내가 그 모습을 그렸기 때문에
2022-12-12
801
트라우마
ㅣ
이 한 대목
나타샤 트레스웨이, 《메모리얼 드라이브》
그 기억들은 지금의 나에게 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길에 있는 표지판처럼. 이제는 그 길을 볼 수 있다.
나타샤 트레스웨이
2022-12-02
800
전장
ㅣ
이 한 대목
편혜영, 〈후견〉 《어쩌면 스무 번》
우리가 불리해서 키운 전장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낱낱이 드러낸다고.
편혜영
2022-12-02
799
이미상 소설
ㅣ
신간 제1장 공개
이미상, 『이중 작가 초롱』
나는 분명히 반대했다. 왕손의 이름을 개똥이라고 짓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름이 거하면 인생이 이름에 잡아먹힌다. 그런데도 아내는 순우리말 이름을 고...
2022-11-30
798
강창래의 세계문학 강의
ㅣ
신간 제1장 공개
강창래,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
1959년 영국에서 문학의 자유를 위한 법이 제정되었다. 그 책을 읽는 사람을 부패시키거나 타락시킬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 그 책을 출판함으로써 ...
2022-11-30
797
강북과 강남: 한양도성 밖 역사의 체취
ㅣ
신간 제1장 공개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 서울편 4』
성북동은 한양도성 북쪽 성곽과 맞붙어 있는 산동네로 북악산 구준봉에서 발원한 성북천의 산자락에 성격을 전혀 달리하는 집들이 무리 지어 들어서 있다. 타...
2022-11-29
796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
ㅣ
신간 제1장 공개
정부희, 『벌레를 사랑하는 기분』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봄날, 다래 잎사귀에서 광택 나는 녹색이 눈부신 노랑가슴녹색잎벌레를 만났다. 카메라 렌즈에 비친 5밀리미터 남짓한 자그마한 곤충...
2022-11-28
795
허무를 직면하다
ㅣ
신간 제1장 공개
김영민,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해마다 봄이 오면 변함없이 진은영의 시를 읽는다. “봄, 놀라서 뒷걸음치다/맨발로 푸른 뱀의 머리를 밟다.” 푸른 계절의 머리를 밟고 서서, 고개 드는 봄꽃...
2022-11-26
794
상언上言에서 독자 투고까지, 여성들의 목소리를 찾아서
ㅣ
신간 제1장 공개
김경미, 『격정의 문장들』
영조가 즉위한 해인 1725년 5월 9일 《영조실록》에 우리의 눈을 끄는 기사 하나가 실렸다. 영부사 이이명의 처 김씨 부인이 상언을 올렸다는 것이다. 김씨 ...
2022-11-25
793
김금희 연작소설
ㅣ
신간 제1장 공개
김금희, 『크리스마스 타일』
삼년 전 은하가 차디찬 회복실에서 깨어나 한 결심은 이런 것이었다. 삶에 피하지방처럼 껴 있는 모든 영양가 없는 관계들과 결별해야지. 그것들이 은하 인생...
2022-11-2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rror bbc_msg; item: counter0.inc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