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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문지혁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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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문지혁, 『중급 한국어』
자, 이렇게 시작해 볼까요? 자서전. 아마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자서전이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에 관해 쓴 ...
2023-03-26
841
이동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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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이동우, 『서로의 우는 소리를 배운 건 우연이었을까』
누구의 것일까, 물에 잠긴 이 꿈은
2023-03-26
840
육호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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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육호수,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우리가 우리에게 / 발각되지 않는 곳으로 가자
2023-03-23
839
강석경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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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강석경, 『툰드라』
작가들이란 언어에 매혹되는 사람임이 틀림없다. 작가에게 언어란 모태와 같아서 뜻 모르는 지명에도 환상을 이식해 먼 길을 떠나는 듯하다.
2023-03-13
838
졸업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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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신용목,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졸업식처럼 나란히 송가와 답가를 부르고 우리는 우리가 아닌 곳으로 가자.
신용목
2023-03-13
837
경계와 소란 속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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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노시내, 『작가 피정』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것은 8월 중순이었다. 마침 몬순 장마가 막 끝나 연일 40도를 넘겼던 무더위가 한풀 꺾인 참이었다. 그래도 매일 섭씨 36~38도였다. ...
2023-03-08
836
나를 만든 세계, 나와 우리가 만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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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이길보라,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4학년 1반으로 전학했다. 학년당 한 학급만 있는 시골 학교였다. 누가 누군지, 누구의 동생인지, 어디 사는지, 부모님은 누군지 다 알았다. 빠르게 적응하여 ...
2023-02-23
835
김광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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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김광규, 『그저께 보낸 메일』
우리의 선인들 가운데는/“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노래한 시인이 있었고/소설을 써서 부끄러움 가르쳐준/작가도 있었다
2023-02-22
834
켄 리우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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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켄 리우,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아빠가 괴물로 변했을 때, 카이라는 아홉 살이었다.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은 아니었다. 아빠는 늘 그랬듯이 아침이면 출근을 했고, 저녁이 되면 집에 ...
2023-02-22
833
유수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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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유수연,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이런다고 풀릴 게 아니다//우리 영혼은 껍질에 둘러싸여 있고/너는 내가 잠들었을 때//내 비늘이 비비빅 하는 소리를 들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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