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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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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255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가혹했습니다. 주여, 진정 때가 온 것입니까?
이문재
2018-09-10
254
“그는 부드러워서 날카로웠다”
그의 사유와 글에는 역설이 있다. 그는 부드러워서 날카로웠다. 피나 생채기를 내지 않으면서 문제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이어서 그의 글은 시...
성우제
2018-09-05
253
캐나다 남자
허위 신고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데도 성폭력을 다루는 캐나다 시스템은 요지부동이다. 부작용이 따른다 하더라도 강력한 대처로 얻는 것이 훨씬 더 많...
성우제
2018-08-28
252
이웃에게 말 걸기
우리 이웃은 누구인가, 어디에 있는가.
이문재
2018-08-14
251
지방소멸이 도시 사는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 고향은 남해군입니다. 고향에 집이 있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비어있습니다. 논도 있지만 이웃 어른이 부치고 있습니다. 산기슭에 있던 밭은 방...
김훤주
2018-08-01
250
사이먼과 노회찬
“사이먼 물건은 언제나 품질이 좋고 가격도 좋아. 다른 데와 비교하지도 않지만 설령 그가 비싸게 받는다 해도 나는 그의 가격이 싸다고 생각할 거야.”
성우제
2018-07-30
249
부산과 창원 사이에서 김해는 변방이다②
김해는 변방이다. 공장은 허름했고 하는 일은 고달팠다. 1차 하청은커녕 재하청 또는 재재하청 협력공장으로 먹이사슬의 밑바닥에 놓여 있다. 높은 부가가치...
김훤주
2018-07-24
248
부산과 창원 사이에서 김해는 변방이다①
취나 소음·진동이 없어서 부산에 있어도 될 만한 공장은 김해로 오지 않았다. 마찬가지 창원이 땅값이나 물가가 비싸도 거기서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은 김해로...
김훤주
2018-07-24
247
쓸모없음의 쓸모
문학은 지드가 콩고에서 탄식했듯이 배고픈 사람에게 빵 하나 주지 못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굶주리는 사람이 숱하게 존재한다는 추문을 퍼트림으로써 이 비...
김병익
2018-07-19
246
시인을 존경한다
겨울과 강, 나무와 풀은 늘 말을 걸어오지만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귀가 순해진 사람, 시인뿐이다. 시인만이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
전호근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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