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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화가이면서 뛰어난 산문을 발표해온 황주리의 ‘들려주는 그림, 보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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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 이해하기 1
카페 프루스트
그가 말하길 프루스트 씨를 만나러 왔다고, 그래서 너는 누구냐고 했더니 '시간'이라고 답했다.
황주리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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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33 (최종회)
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아니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순간도 신을 믿지 않았던 나는 이제야 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합니다. 어쩌면 정말 “신은 당...
황주리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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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32
이제 나는 당신의 환자여도 좋고, 내가 당신의 한국어 여행 가이드여도 좋고, 옛 친구여도 좋고, 헤어진 연인이라도 좋고, 친구의 남편이라도 좋은, 그저 반...
황주리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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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31
불안하더라도 불안 속에서 불안하게 살아남기, 불안이라는 향수에 희망이라는 향수를 섞어서 삶이라는 옷깃 여기저기 뿌리기. 내 친구, 오늘 하루도 잘 보내...
황주리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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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30
불안의 책을 펼치니 밑줄을 쳐 놓은 이런 구절이 눈에 띕니다. “나는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도 나처럼 이길 수 없는 전쟁에 깃발도 없이 참...
황주리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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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9
당신의 이름과 누군가의 이름이 나란히 씌어있더군요. 그 이름이 내 이름은 아닌 것 같았어요. 그게 누군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이내 꿈이라는...
황주리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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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8
우리가 두 번째 보는 영화가 이렇게 처음 본 듯 새로운 데, 두 번 똑같은 삶을 산다 한들 우리는 첫 번째 삶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결국 삶에는 연...
황주리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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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7
그건 내게 신은 죽었다는 말보다 훨씬 실감 나게 와 닿는 말이었어요. 그 말은 마치 내게 “사랑은 외계생물이다. 고로 사랑은 있다.” 이렇게 번역되어 들려왔...
황주리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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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6
발을 땅에 붙이지 못하고 공중에서 떠도는 사람들, 조국을 잃고 방랑하는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미지에 요즘의 범지구적인 코드인 난민의 이미지가 겹쳐옵니...
황주리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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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25
작자 미상으로 남은 모든 예술작품을 사랑해요. 그에 비해 오늘의 예술은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앞서가는 예술일수록 마치 마스터베이션을 하듯 이...
황주리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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