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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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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649
‘시민권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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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시인 김해자는 미발표 근작시 ‘여기가 광화문이다’에서 “대통령 하나 갈아치우자고 우리는 여기에 모이지 않았다”고 일갈한다. 이것은 지금 주말마다 촛불을 ...
김종철
2016-12-25
648
바그다드 카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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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그 여백의 긴 끝에 당신이 서서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
황주리
2016-12-15
647
‘들사람의 얼’이 필요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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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일각이라도 빨리 대통령직 수행을 정지시켜야 한다. 온 국민이 거의 일치된 목소리로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으니 물러가라고, 주권자의 이름으로 ...
김종철
2016-11-30
646
분노한 다음날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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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분노한 다음날이 더 중요하다.” 지난 7월 슬라보예 지젝이 남긴 메시지다. 지젝은 경희대와 플라톤아카데미가 공동 기획한 ‘문명전환’ 특강에서 분노가 왜 ...
이문재
2016-11-14
645
바그다드 카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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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종종 왜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아쉬워하죠. 하지만 어떤 만남도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지 않아요. 이르면 이른 대로 늦으...
황주리
2016-11-10
644
그들은 뭘 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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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여기서 정말 짚어야 할 게 있다. 국가운영이 이토록 어지럽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대통령을 보좌한다는 사람들, 그리고 집권당 고위...
김종철
2016-10-31
643
불의한 나라의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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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원자력 문제뿐만 아니다. ‘4대강살리기’라는 터무니없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적 보고를 파괴할 때에도, 천안함 침몰 때에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김종철
2016-10-12
642
자유시민-농민 백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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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참된 자유시민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게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누군가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면 그들은 피해자의 아픔을 나누려 ...
김종철
2016-10-07
641
바그다드 카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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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한 번 밖에 본 적 없는 사람이 잊히지 않는 수도 있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저 웃더군요. 내 방에 붙어있는 당신의 그림을 보더니, 한 번 밖에 얼굴을 본 적이 ...
황주리
2016-10-04
640
환멸의 역사에서 정치적 유토피아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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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최인훈의 『회색인』
독고준의 유토피아인 “보편과 에고의 황홀한 일치”란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이상이다. 아도르노가 말하듯이 이것은 언젠가 이루어질 역사의 차원이 아니라 ...
김종수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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