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어제 죽었다면?2024-04-15
봄의 생명력을 마주하며 삶의 유한성을 떠올리는 ... -
“인마, 김포가 다 네 집이냐?”2024-04-01
담장을 허물면 다 ‘들어온다.’ 시가 우리에게 이렇... -
‘15분 도시’의 핵심은 마을책방2024-03-18
‘15분 도시’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걸어서 15분 이... -
눈 감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2024-02-25
우리는 눈길을 오래 주지 못합니다. 마이크로소프... -
이별하지 못한 이별들아2024-02-19
전남 해남 땅끝마을. 30여년 만에 다시 찾았다. 이... -
나는 누구에게 어떤 수건인가2024-01-19
보름째다. 자발적 유배랄까. 나는 요즘 전남 해남 ... -
글과의 생애 엮기2024-01-19
숙제로 작문을 내주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3 때... -
우리는 우주라는 그물의 ‘그물코’2024-01-09
가끔 대척점을 생각한다.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지... -
나 또한 ‘이 빠진 칼’ 아닌가2023-12-18
‘이 빠진 칼’이라니. 칼에 이빨이 있다고 처음 말... -
그래요, 우리는 꽃만 봅니다2023-11-20
그래요, 우리는 꽃만 봅니다. 지난봄을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