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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게 필요한 의자2023-04-11
낡은 의자를 갖다 버릴 때 자문해보자. 나는 어떤 ... -
이 바쁜 흐름 속의 작은 틈2023-04-03
내가 「한겨레」에 이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 이제... -
“작으나 큰 땅, 텃밭”2023-03-22
유현미의 ‘씨앗 넣는 날’은 작가가 최근 펴낸 그림... -
우리 동네 ‘공유 냉장고’2023-03-10
24시간 편의점 맞은편, 오래된 교회 주차장 한구석... -
한 설움이 가면 다음 봄꽃들이 피어나2023-02-20
“살아가는 데 잠이 꼭 필요하듯이 죽음도 생명에게... -
철수와 영희는 과연 놀 수 있을까2023-02-12
800만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가 ‘쏟아져 나오고’ ... -
잊지 못할 ‘방향’이 있으신가2023-01-30
어릴 적엔 언제나 북쪽이었다. 생각할 필요조차 없... -
맹세를 수백번 어겼더라도2023-01-10
세밑에 자신에게 던진 질문은 여럿이었을 테다. 계... -
세밑, 그 조용한 기다림2023-01-06
리프킨은 중세의 역사에서 지혜로운 세계사의 늠름... -
연하장과 ‘사회적 연말정산’2022-12-31
스마트폰을 열어놓고 연하장 보낼 사람을 가려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