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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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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뉴스
알랭 드 보통, 《뉴스의 시대》
플로베르는 신문을 증오했다. 신문이 독자로 하여금 정직한 사람이라면 결코 타인에게 떠넘기는 데 동의하면 안 되는 어떤 임무를 그렇게 떠넘기도록 부추긴...
알랭 드 보통
2019-11-18
255
불평등
《20 VS 80의 사회 -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문제는, 얼마나 투박하게 표현되었든 간에 우리(중상류층)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이 대체로 옳다는 데 있다.
리처드 리브스
2019-11-11
254
양계와 원고
박수연 외, <세계의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되리라>
어쩌면 시인은 그리도 돈이 모이지 않는 곳으로만 가서 없는 돈을 그리워하며 슬퍼할까.
박수연
2019-11-05
253
특권
이희형, 《페인트》
세상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계급으로 나뉘어 있고, 엄연한 차별이 존재한다. 힘 있는 자들만이 아니다. 힘이 약한 사람들도 그런 특권 의식을 지니고 있어. ...
이희영
2019-10-31
252
설거지
김영민,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혹자의 삶이 지나치게 고생스럽다면, 누군가 설거지를 안 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영민
2019-10-24
251
지혜
셰익스피어 <뜻대로 하세요>
우리들의 지혜가 너무 보잘것없어서 운명의 여신들을 논할 힘이 없으니까 지혜를 좀 더 날카롭게 닦으라고 저 바보를 우리에게 보내준 게 아닐까?
셰익스피어
2019-10-15
250
청소년 노동
은유,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너무 두렵습니다. 내일 난 제정신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요?”
은유
2019-10-02
249
활성화 종합계획
황정은, <디디의 우산>
이번 것을 비롯해 도시의 이름으로 계획되는 프로젝트는 여소녀에겐 음모이자 꿍꿍이일 뿐이었다. 공적 기관의 예산이 책정되고 집행되는 프로젝트일 뿐. 나...
황정은
2019-09-19
248
무지
김애란, 《바깥은 여름》
그리고 그렇게 사진 속에 붙박인 무지, 영원한 무지는 내 가슴 어디께를 찌르르 건드리고는 한다. 우리가 뭘 모른다 할 때 대체로 그건 뭘 잃어버리게 될지 ...
김애란
2019-09-02
247
웃음
박생강,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
웃는 건 중요하다. 단단한 세계의 벽은 웃음 덕에 구멍이 나면서 조금씩 허물어진다. 그 벽에 구멍이 뚫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우리가 사는 관념...
박생강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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