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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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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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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264
어제보다 조금 더
‘어제보다 조금 더’라고 기도부터 해야겠다. 어제보다 더 젊어질 수는 없지만 어제보다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어제보다 더 많이 가질 수는 없지만 ...
이문재
2018-12-10
263
‘과학의 세기’와 그 불안
『노동의 종말』이 예측한 대로 지중해와 멕시코 국경에서 ‘풍요의 섬’처럼 폐쇄적인 선진부국을 향해 후진국 노동자들이 ‘난민’이 되어 이주 취업을 위해 벌...
김병익
2018-12-06
262
서방예의지국
두 아이를 토론토의 학교에 보내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학교는 공동체 생활이 요구하는 매너와 예의 교육을 어릴 적부터 정교하고 철저하게 시킨다. 마치...
성우제
2018-11-26
261
우리도 더 좋은 일을 하자
사회의 변방으로 몰린 장애인이, 삶의 극지에서 생존을 염려해야 하는 장애인 가족이 감사와 겸손을 말하고 있었다. “감사는 모든 순간에 존재하며, 겸손은 ...
이문재
2018-11-21
260
마리화나 유감
대마초가 우리에게 마약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는 ‘오락용’과 ‘의료용’ 정도는 이성적으로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락용 마리...
성우제
2018-10-22
259
BTS 뉴욕정담
“두 유 노 방탄소년단?” 진짜 궁금해서 그랬는지, 질문거리가 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몇 년 전 미국 고위 관리와의 기자회견장에서 난데없이 “두 유 노 싸...
성우제
2018-10-17
258
작가들, ‘자유의 바다’를 바라보다
그들은 수난의 삶 속에서도 문학인으로서의 도저한 품위와 세상 삶에의 당당함, 오직 글쓰기만의 열정을 고집했다. 그 진정성에 대한 경의가 그들을 향한 그...
김병익
2018-10-02
257
아파트 문은 누가 여는 것인가
집에 들어갈 때마다 ‘문을 열었습니다’란 소리를 들으면서부터는 내 역할이 크게 축소됐다는 자괴감이 든다. 기계를 다루는 인간에서 기계의 지시를 받는 인...
이문재
2018-10-01
256
금, 긋기와 지우기
이 금 긋기와 몰아내기가 배제의 논리다. 몸 안의 병통을 수술 가위로 절제하듯, 우리 안의 불순한 것들을 잘라내는 배제는 정의, 도덕, 정통이란 미명 아래 ...
김병익
2018-09-17
255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가혹했습니다. 주여, 진정 때가 온 것입니까?
이문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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