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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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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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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기타
110
사이드·바렌보임의 ‘평행과 역설’
1 아라 구젤리미안(이하 구젤리미안) 우선 두 분에게 똑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디에 사시죠? 마음 편히 머무는 곳...
2011-09-21
109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제프 쿤스가 두 팔을 열정적으로 내뻗으며 막 자리에서 일어선 참이었다. 맞은편에서는 부분적으로 실크를 씌운 하얀 가죽소파에 다소 구부정하게 앉...
2011-09-19
108
오브레트의 ‘호랑이의 아내’
프롤로그 유년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할아버지와 함께 호랑이를 보러 가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할아버지는 머리가 돌처럼 반들반...
2011-09-15
107
프로스트·스테키티의 ‘잡동사니의 역습’
머리말 | 누가 콜리어 저택의 형제를 죽였을까 1947년 3월 21일 금요일 오전, 할렘 경찰서의 전화가 시끄럽게 울렸다. “콜리어 저택에 시체...
2011-09-08
106
안사리의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저자 서문 이슬람 문명의 아프가니스탄에서 성장한 나는 일찍이 유럽이나 아메리카의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듣는 세계사와는 꽤나 다른 세계사의...
2011-09-07
105
오바크의 ‘몸에 갇힌 사람들’
| 들어가며 |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내 이메일의 받은편지함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음경이나 유방을 확대하라거나, ...
2011-08-11
104
장정일의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
밥을 먹지 못한 지 며칠째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아무 일이나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않느냐고. 단식광대가 먹을 게 ...
2011-08-10
103
듀마노스키의 ‘긴 여름의 끝’
THE END OF THE LONG SUMMER 1장 긴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 눈앞의 미래 우리는 미래란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데려다줄 넓은...
2011-08-05
102
디 앤절로의 ‘공공도서관 문 앞의 야만인들’
서문 1800년대 중반에 들어서 뉴잉글랜드 각지에서 세금으로 지원되는 미국의 공공도서관들이 최초로 설립되었다. 제시 셰라(Jesse Shera)가 그의...
2011-07-25
101
고레비치의 ‘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인구 열 명에 한 명꼴로 죽인다는 뜻의 ‘decimation’이라는 영어 단어가 있다. 1994년 봄과 초여름을 거치는 동안 르완다 공화국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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