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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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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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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13회
13. 자정의 광장으로. 2 두 정거장 밖에 안 되는데 걸어갈까 하다가 전철을 타기로 했다. “새벽까지 촛불과 놀아야 할 테니 힘을 비축해야지...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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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12회
12. 자정의 광장으로. 1 목욕탕에서 나오니 수아에게서 메시지가 와 있었다. ‘예쁜 악기 들고 집회장으로!’ 기타 가방을 멘 민기와 태연...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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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11회
11. 알몸들. 2 지오와 연우, 희영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온탕 안에 들어온 지오는 호기심 소녀로 실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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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10회
10 알몸들. 1 내려오는 길은 완전히 어두워져 있었다. 뒤돌아보니 촛불이 켜진 언덕 위의 마당이 하늘에 붕 뜬 납작한 램프처럼 보였다. 희영이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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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9회
9. 유월에 부르는 오월의 노래. 3 젊은 숙자씨는 자기보다 다섯 배는 덩치가 큰 소 한 마리와 함께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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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8회
8. 유월에 부르는 오월의 노래. 2 아현동에 도착하니 희영이 흰 국화를 한 다발 들고 골목까지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하루 치의 마지막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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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7회
7. 유월에 부르는 오월의 노래. 1 6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분꽃이 피는 시간. 숙자씨가 하늘나라로 갔다. 지오와 연우가 B병원 현관을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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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6회
6. 하늘나라 숙자씨 끔끔찍한 얘기를 마저 할게. 나도 오늘 동이 트는 시간에 들은 얘기야. 여대생 사망설이 돌고 있어. 누군가 인터넷에 올린 글인데, 이...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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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5회
5. 이름 부르기 엄마. 오늘은 정신이 없어. 슬픔을 배우는 중이야. 술이라도 먹고 싶은 심정이야. 촛불은 줄어들지 않고 점점 더 늘어만 가는데, 오늘 몇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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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부 4회
4. 샤이니 샤워 민심은 폭발 직전이야. 마리, 한번 상상해 봐.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오늘은 15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서울 도심에서 촛불을 들었고 아...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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