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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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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들이기 / 쑥
손수건에 꽃잎을 넣어서 톡톡톡 두들겨 보니 예쁜 꽃이 되었네. / 쑥은 해물향이 난다 제일 닮은 건 조개다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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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씨앗 / 꽃과 잎으로 만든 손수건
채송화 씨앗하고 개미는 둘 다 작은 걸보니 친구인가 보다. 나도 작아져서 친구가 되고 싶다. / 꽃잎이나 나뭇잎이나 손수건에 찍으면 무엇이든 예뻐 ...
2013-03-25
2
봄 색깔 / 봄 색깔
바람에 솔솔 날리는 하얀색 수건 키가 아주 큰 갈색 갈대 키가 작은 초록색 꽃다지 / 길고 황토색인 갈대 여름을 기다리는 연갈색 톱풀 바람에 흔들리...
2013-03-18
1
봄 / 씨앗 뿌리기
땅에 박혀있는 노란색 울타리 안에 땅에서 자라나는 검갈색 나무가 하늘로 쭉쭉 뻗어 나간다. / 씨앗, 씨앗, 쑥쑥 자라거라. 니가 클 때까지만 내가 엄...
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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