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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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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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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을 위하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할 때 나는 메리 매콜리프의 『벨 에포크』 3부작을 읽었다. 어느 시대나 추억하며 기념하고 싶은 장면이 있고 감추고 지우고 싶은 ...
김병익
2020-04-07
303
코호트 격리는 옳은가?
집단거주시설은 이번 사태의 치명적 피해자가 되었다. 일상의 코호트 격리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코호트 격리로 이어졌다. 까뮈의 페스트는 결국 종식된...
임성택
2020-04-06
302
‘방역 주체’에서 ‘전환 주체’로
“건강을 회복한다는 것은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질서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문재
2020-03-27
301
코로나 사태와 장기 비상상황
이번의 코로나 사태는 어떻든 종료되는 날이 오겠지만, 이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들은 앞으로 더욱더 빈번히 창궐할 것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사태의 근...
김종철
2020-03-11
300
또 다른 기도, 버킷리스트
모든 사람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대다수가 사회적 압력과 경제적 공포에 짓눌려 자기 안의 표현 욕구를 억누른다. 놀이로서의 예술을 한가한 사치로 ...
이문재
2020-02-27
299
영화관람 소송
〈기생충〉이 비영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자막의 장벽, 그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더 ...
임성택
2020-02-24
298
혐오표현은 무죄?
집단을 향한 혐오는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휠체어를 타는 내 친구는 얼마 전 아침 “왜 바쁜 시간에 장애인이 돌아다니느냐”는 핀잔을 들었다. 그는 출근 중...
임성택
2020-02-17
297
2020년, 그 설운 설에 ‘다시,’
잘살게 되었음에도 잘못 살고 있다는 판단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편하지 못함, 공정치 못함, 정의롭지 못함이 이 사회의 모습이 된 탓이 아닐까.
김병익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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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입학식이 따로 없다고요?” 내가 되물었더니 그는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네. 초등학교 들어갈 때 입학식이 없어요.” 내가 재차 캐물었다. ...
이문재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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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화내는 법
맞다. 우리가 분노를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노를 변화를 위한 창조적 에너지로 연결시키는 첫 단추가 ‘나’에 ...
이문재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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