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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난 사람, 사람으로 만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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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말하는 도서관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
그런데 랑가나단이, 도서관은 ‘살아 있는 것’임을 말할 때, 이 살아 있는 것은 언제나 죽을 수도 있는 것임을 의식했던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살아 있는 ...
안찬수
2018-09-22
134
독서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까?
「독서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콘퍼런스가 열렸다. 미래학자, 뇌과학자, 사회학자, 철학자의 시선이 궁금해 객석에 앉아 ...
정봉남
2018-09-03
133
배 만들던 곳 복합문화공간 되다
윤송현의 세계도서관기행 (22)
방치되던 조선소 건물에 불빛이 비치기 시작한 것은 일부 예술인들에 의해서였다. 젊은 예술인들이 폐쇄된 조선소 건물에 들어가 작업공간을 마련해서 작품 ...
윤송현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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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만남의 우물터를 꿈꾸자
마을인문공동체를 만드는 시민 학습 플랫폼,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개관 초기부터 우리센터는 마을의 느티나무 혹은 우물터가 되고자 했다. 마을에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용의 공간들이 있다. 옛날 시골 마...
이승훈
2017-11-28
131
교육보다 놀이를 가르치는 곳
윤송현의 세계도서관기행 (21)
“도서관은 게임의 집” 이 도서관이 내세우는 홍보카피이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 도서관에서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게임...
윤송현
2017-11-23
130
도서관의 진화가 놀랍다
윤송현의 세계도서관기행 (20)
이제 도서관이라는 명칭을 바꿔야할지도 모른다. 오래도록 정보를 담아 전달하는 매체 역할을 해온 것이 책이었고, 그 책을 공유하기 위한 곳이 도서관이었다...
윤송현
2017-11-13
129
도서관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윤송현의 세계도서관기행 (19)
도서관은 문화, 교육, 여가생활을 지원해서 삶의 질을 키운다. 도서관은 공공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달하며 민주주의와 평등을 발전시킨다.
윤송현
2017-11-07
128
그림책과 어린이성, 그리고 새로운 그림책 공간 ②
제3회 순천 어린이 문화포럼 〈어린이·도서관·그림책〉
새로운 그림책 공간은 기본적으로 박물관의 형식과 정신을 취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도서관은 책의 수집, 열람을 위주로 하는 공간이다. 미술관은 책...
권윤덕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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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어린이성, 그리고 새로운 그림책 공간 ①
제3회 순천 어린이 문화포럼 〈어린이·도서관·그림책〉
나는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줄곧 유지되는 어린이성에 놀이와 성장 두 가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권윤덕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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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어린이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제3회 순천 어린이 문화포럼 〈어린이·도서관·그림책〉
21세기 어린이를 위해서는 좀 더 어른들이 다양한 차이를 차별하지 않는 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른들은 페로스 가문의 늑대들처럼 ‘이래야 한다...
박소희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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