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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서구입 정책과 지침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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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도서검열과 도서관 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
"이번에 책 수서목록 작성하면서 제목이 튄다든지 누구든 시비를 걸 수 있겠다 싶은 책은 고민하고 빼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누군가의 도마 위에 올라가고 학...
이덕주
2015-07-17
1289
독서이력 축적과 검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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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도서검열과 도서관 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
‘해당도서를 이미 대여하여 읽은 학생’이라는 문구는 교육청이 버젓이 학생의 개인정보를 조회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학생의 도서대출기록을 검열하겠다는 것...
변춘희
2015-07-17
1288
「독서의 자유 선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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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도서검열과 도서관 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
독서의 자유는 우리 민주주의에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가 지속적으로 침해받고 있습니다. 특정 도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교과내용을 검열하고, ‘...
미국도서관협회와 미국출판인협의회 외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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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검열 시대와 독서·도서관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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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도서검열과 도서관 통제, 독서이력 검열에 관한 토론회
이번 사건과 오늘 토론회를, 우리가 ‘불편하고 불쾌하며 불행한 현실’을 뛰어넘어,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이자 근본규범인 표현의 자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
안찬수
2015-07-17
1286
고령화와 비혼화가 만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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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야마무라 모토키, 『나 홀로 부모를 떠안다』
‘개호 독신’이란 초고령사회라는 흐름과 만혼화, 비혼화라는 흐름이 만난 지점에서 생긴 멈출 수 없는 소용돌이다. 그렇기에 독신자가 부모를 돌보는 것, 개...
2015-07-16
1285
내일을 고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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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아메리카나』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점은 이 부유한 안락함의 도시에서 본래의 자신과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신성한 미국인들의 무리에 끼어도...
2015-07-15
1284
다윈과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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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에이드리언 데스먼드, 제임스 무어 《다윈 평전》
진화론에 대한 이해는 점점 깊어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다윈이 주장하는 맹목적이고 실수투성이며 우연에 좌우되는 진화 메커니즘에는 친구들이고 적들이고...
에이드리언 데스먼드 | 제임스 무어
2015-07-15
1283
발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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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크 마조워, 『발칸의 역사』
한국인들은 민족, 종교, 국가 등을 자연스러운 식별 표지로 간주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체제를 이루고 사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대체로 한반도라는 제...
강유원
2015-07-14
1282
마르지 않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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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구미정, 『구약 성서, 마르지 않는 삶의 지혜』
하여 성서의 시제는 한마디로 ‘오래된 미래’라고 할 수 있겠다. 성서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은 비록 과거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사건은 지금 여기에서도 일어...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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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똑같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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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장애는 특성일 뿐’ 보여주는 따뜻한 만화
참 편안하게 잘도 썼다. 아니 그렸다. 마지막장을 덮고 가슴 안쪽으로 퍼지는 여운을 가만히 느꼈다.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함을 잘 그려내는 작가라고 하는 ...
오혜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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