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에 살면서 남편 톰 앵글버거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시시 벨은 켄트 주립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양말 원숭이 시리즈><이티 비티> <토끼와 로봇><엘 데포>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엘 데포>로 뉴베리 아너 상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 고정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번역가로 일하며 <비클의 모험>, <머니 트리>, <스핀들러>,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같은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문학 작품도 많이 번역해서, 그 중에 <천국의 작은 새>로 제6회 유영번역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