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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이달의 시인
단편소설
복면인터뷰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이달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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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ㅣ[신작시] 촌뜨기 배우의 기쁨
촌뜨기 배우의 기쁨 김이듬 난 이 순간이 끝나길 빈다. 곧 이도저도 놓친 관객들이 돈을 받고 모여들 것이다. 우린 굉장한 쇼가 끝나자마...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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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ㅣ[산문] 여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여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김이듬 퍼스트 키스 잠깐이었지만, 살짝 깨문 것 같은 발간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우리는 흰 천을 씌운 소...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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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ㅣ[자선시] 푸른 수염의 마지막 여자
푸른 수염의 마지막 여자 김이듬 내 열쇠는 피를 흘립니다 내 사전도 피를 흘립니다 내 수염도 피를 흘리고 저절로 충치가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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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ㅣ[자선시] 지금은 自慰 중이라 통화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自慰 중이라 통화할 수 없습니다 김이듬 1. 팔 너를 만지기보다 나를 만지기에 좋다 팔을 뻗쳐봐 손을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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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ㅣ[산문] 시차의 건축
시차의 건축 김경주 오르골이 처음 만들어 질 때 유리통 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은 음악에 고이는 태풍이 되고 오르골에 조금씩 금이 갈 때 유...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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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ㅣ[신작시] 回賢
回賢 김경주 그건 유리관 안에서 시들고 있는 벌레들의 자잘한 다리들 같은, 화단에서 두 발로 수탉의 머리를 가지고 놀던 고양이의 수줍음 같...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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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ㅣ[신작시] 눈동자가 있는 화석
눈동자가 있는 화석 김경주 오래된 박물관에 가 화석에서 생기는 작은 경련을 바라본다 화석의 한 가운데 있는 눈동자가 자신의 수분을 찾고 ...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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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ㅣ[자선시] 주저흔躊躇痕
주저흔躊躇痕 김경주 몇 세기 전 지층이 발견되었다 그는 지층에 묻혀 있던 짐승의 울음소리를 조심히 벗겨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발굴한 ...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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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ㅣ[자선시] 풍선의 장례
풍선의 장례 김경주 하늘에 포르말린 흩어진다 구름이 하늘에서 풍선 속을 통과한다 그건 구름이 풍선의 장례를 치르는 일 저녁은 공중이 ...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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