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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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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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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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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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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연재)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강명관 교수가 건져낸 ‘유학자’성호 이익 사유의 골자, 『성호이익』 다시 읽기. 주 1회(목)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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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탈은 어떻게 정당화되는가?
수탈은 어떻게 정당화되는가? 조선시대 문헌을 읽어보면, 백성의 가난에 대한 자료가 흘러넘친다. 그런 자료를 볼 때마다 ‘왜 백성은 늘 가난한 것...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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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쓸데없는 관료들의 세상
쓸데없는 관료들의 세상 성호는 「쓸데없는 관리를 없애야 한다(罷冗官)」(14권)란 제목의 글에서 필요 이상의 관료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논하고 있다.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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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벌열사회
벌열사회 조선사회가 신분사회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원래부터 신분간의 구분이 엄격했던 것은 아니었다. 천민은 일단 제외되지만, 양...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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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닭보다도 못한 정당
닭보다도 못한 정당 닭은 먹이를 찾노라고 다투며 쏘다닌다. 때로는 상이나 의자에 마구 몰려들기도 하고, 때로는 지팡이와 신발을 더럽히기도 한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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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국강병론의 귀결처
부국강병론의 귀결처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 부국강병론은 국가가 우리 머릿속에 설치한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아마도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라는 이...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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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호에게서 찾은 만족스러운 국가
성호에게서 찾은 만족스러운 국가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가장 만족스러운가? 성호의 말을 한 번 들어보자. 성호는 「봉건」(26권)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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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식인의 가난
지식인의 가난 “가난은 선비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선비란 벼슬이 없는 자의 칭호이니, 어떻게 가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가난이란 선비...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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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 얼마 전 중국을 다녀왔다. 소수민족들이 사는 곳을 다녔더니, 그 쪽 사람들이 즐기는 향신료를 강하게 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 큰 ...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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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富)는 정당한 것인가
부(富)는 정당한 것인가 중종 때의 명신 사재(思齋) 김정국(金正國, 1485-1541)의 일화다(「사재의 미담(思齋美談)」, 10권). 사재는 자신이 잘 알고 지내...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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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호의 생명사상
성호의 생명사상 아주 쉬운 글부터 한 편 읽어보자. 「새 새끼를 죽이고 파리를 잡다(殺?捕蠅)」(9권)란 글이다. 인성군(仁城君) 이공(李珙)이 참형을 받...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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