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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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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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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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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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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5회
그 무렵 아현 가구점은 뜰 가운데 허름한 공장 건물이 하나, 그 옆에 창고 하나, 그리고 빈터에 여기저기 목재가 쌓인, 을씨년스러운 몰골이었다. 창고 옆에 ...
2010-02-01
45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4회
성준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아마 그는 숨도 쉬지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아버지가 맞는다, 아버지가 맞는다··· 그 충격은 그의 몸뚱...
2010-01-29
44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3회
사실 그 몽둥이질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것은 그 뒤에 이어지는 이준식의 설교였다. 이놈아, 난 니 나이 때 벌써 우리 식구 먹여살렸다. 성준이 그 설...
2010-01-28
43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2회
“그 새끼들은 다 날 바보로 알아.” 하더니 그녀는 다시 통곡을 내놓았다. 그 새끼들이 바보야, 하고 성준이 말하자 그녀는 진지하게 고개를 저...
2010-01-27
42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1회
진이에게 그 일을 그만두라고 말해야 할까? 글쎄, 당연한 일이지만 성준이 그런 생각을 전혀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렇게 하지 ...
2010-01-26
41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40회
예비역 병장인 성준에게도 동원 명령이 떨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 이북 어딘가, 그가 갈비를 먹으러, 보신탕을 먹으러 가끔 들른 적이 있는 1번국도 통일...
2010-01-25
40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39회
성준은 어렵지 않게 그녀가 원하는 석 장의 사진을 만들어냈다. 그녀는 낄낄거리며 그녀가 마이클 잭슨으로, 성준이 그녀의 백댄서 중 한 사람으로 둔갑한 사...
2010-01-22
39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38회
14 성준은 소프트웨어 에이씨디씨 ACDSee의 등록번호를 만드는 프로그램, 통칭 키제너레이터를 완성했다. 새벽 세시. 그의 서명 ‘와일드구즈’...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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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37회
이틀 뒤에 그들은 서울로 돌아왔고, 그로부터 나흘 뒤에 성준은 정우의 손에 이끌려 태양영화사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이성준을 갑으로, 태양영화사 사장 태...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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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2부 36회
육이오건 4?3 항쟁이건 괴물이 괴물과 맞서 싸운 전쟁이라 할 수 없을까? 괴물이 아니었다면 굴속으로 쳐들어가서 어찌 맨손의 시민들을 노인까지, 애들까지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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