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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독서일기’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이달의 시인
단편소설
복면인터뷰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장정일의 ‘독서일기’
작가 장정일이 7권의 『독서일기』 출간 이후에도 지난 2년간 쉼 없이 써온 미발표 독서록. 주2회(월, 목)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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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009년 7월 21일
7월 21일 영국사의 특징은 프랑스나 러시아에 비견될 계급/유혈 혁명이 없었다는 것이다. 마그나카르타(1215년)부터 영국의 왕권/교권은 귀족/영주(지주)...
장정일
2010-06-17
68
《67》2009년 6월 10일 ~ 7월 2일
6월 10일 미셸 깽의 『처절한 정원』(문학세계사, 2002)을 읽다. - 워낙 짧은 이 소설에 대해 길게 얘기하는 것은 미리니름(Spoiler)이다. 그러나 다음의 ...
장정일
2010-06-14
67
《66》2009년 6월 3일
6월 3일 황석영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동행하기 이전에 ‘후배’들과 사전 논의를 거쳤다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곤욕을 치르던 ...
장정일
2010-06-10
66
《65》2009년 5월 6일 ~ 10일
5월 6일 김려령의 『완득이』(창비, 2008)를 읽다. - 마음을 울리는 책이다. 착한 인물들만 떼거리로 나오는 게 어쩐지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느냐고 흠 잡...
장정일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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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009년 5월 3일
5월 3일 윌리엄 스타이런의 『소피의 선택』을 민음사(2008)본으로 다시 읽었다. 내가 처음 읽었던 판본은 성훈출판사(1992)의 것이었는데, 하권 145쪽엔 ...
장정일
2010-06-03
64
《63》2009년 4월 29일
4월 29일 서양음악을 듣거나 서양음악사를 읽다 보면, 1급의 작곡가와 연주자들 모두가 남성인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음악...
장정일
2010-05-31
63
《62》2009년 4월 27일
4월 27일 언제부터인가 ‘고령화 사회’를 우려하더니, 금세 ‘초고령 사회’라는 낯선 단어가 들리기 시작한다. 사회 현상을 가리키...
장정일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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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009년 4월 26일
4월 26일 토머스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것은 1877년이다. 대다수의 음악광들이나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축음기는 단연코 ‘음악을 재생’하...
장정일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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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009년 4월 25일
4월 25일 약관 스무 살에 ‘기타의 신’이 되어버린 에릭 클랩튼에 대해 궁금할 게 뭐 있나? 원래 신이란 믿든 믿지 않든 양단간의 문제지, 궁...
장정일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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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09년 4월 23일
4월 23일 빌리 홀리데이(1915∼1959). 재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빌리 홀리데이인 줄 모른 채 한 번쯤은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았을 것이고, ...
장정일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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