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아카이브 > 지난 연재 > 비문학
>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이달의 시인
단편소설
복면인터뷰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서경식 교수의 음악 에세이. 『나의 서양미술 순례』에 이은 서양음악 순례기. 주 1회(화) 연재.
19
《9》-1 서베를린
1983년 늦가을(晩秋), 나는 파리를 거점 삼아 주변 나라들에 짧은 여행을 다녀오곤 했다. 서베를린에 간 것은 11월 하순이었다. 당시 서베를린은 동독 영내에...
2010-08-17
18
《8》-2 음(音)의 세계,색(色)을 즐기는 곳
여동생을 데리고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다시 또 프랑스를 주마간산 격으로 돌고 파리에서 여동생을 일본으로 돌려보낸 뒤 나 ...
2010-08-10
17
《8》-1 음(音)의 세계,색(色)을 즐기는 곳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꼭 3년 뒤인 1983년 5월에 아버지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도 어머니처럼 돌아가시기 반년 전쯤에 회복 가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았다....
2010-08-03
16
《7》-2 레퀴엠
6살 때 가난 때문에 떠난 고향을 어머니는 다시 자식들 옥바라지를 위해 들락거리게 됐다. 60여 회나 일본과 한국을 오간 어머니는 1977년 자궁암 진단을 받...
2010-07-27
15
《7》-1 레퀴엠
가브리엘 포레Gabriel Urbain Fauré의 <레퀴엠 Requiem>이 내게 가르쳐준 건 ‘암굴왕(岩窟王)’이라는 별명을 지닌 대학시절 벗이었...
2010-07-20
14
《6》-2 이율배반
연주자도 아니요 음악 관계자도 아닌 나 같은 남자가 고개를 들이미는 걸 합주단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오빠부대’ 멤버나 &...
2010-07-13
13
《6》-1 이율배반
중학생 때 만난 다케다양과의 관계는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면서 그 뒤로도 오래 계속됐다. 내가 사춘기 때부터 청년기에 걸쳐 그녀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마음...
2010-07-06
12
《5》-2 첫사랑
우리 반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아이는 적어도 3명이나 됐다. 그 중 한 사람이 고야마(神山)군. 우리 반은 문화제에서 슈만의 <유랑민>을 합창했는데, 그...
2010-06-29
11
《5》-1 첫사랑
1960년대에 우리 집 음악환경은 크게 변했다. 그 무렵 아버지는 플라스틱 성형 마치코바(町工場, 소규모 동네 공장)를 시작했는데, 일본사회가 고도경제성장 ...
2010-06-22
10
《4》-2 어릴 적
왜 나는 이 영화에 그토록 빠졌던 걸까. 이상하다면 이상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천재소년, 고운 누나, 아름다운 자연, 불행한 죽음, 그리고 음악…...
2010-06-15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