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아카이브 > 지난 연재 > 비문학
>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이달의 시인
단편소설
복면인터뷰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서경식 교수의 음악 에세이. 『나의 서양미술 순례』에 이은 서양음악 순례기. 주 1회(화) 연재.
29
《14》-1 ‘2010 잘츠부르크’ 보고 5
10년 이상 같은 음악제를 다니다 보면 온갖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이 해마다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 자신도, 그게 어떤 형태가 됐...
2010-11-02
28
《13》-2 ‘2010 잘츠부르크’ 보고 4
말하자면 바그너의 ‘파르시팔’과도 상통하는 ‘착한 바보’의 승리 이야기라 할 수 있는데, 바그너와 달리 여기서는 타자들 간 우애의...
2010-10-26
27
《13》-1 ‘2010 잘츠부르크’ 보고 4
잘츠부르크 음악제 청중 가운데 노인들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것도 좋은 옷차림의 유복해 뵈는 노인들이다. 나 자신도 노인 되기 일보 직전이다. 노인...
2010-10-19
26
《12》-2 ‘2010 잘츠부르크’ 보고 3
모르티에는 2001년 시즌 종료와 함께 잘츠부르크 음악제 총감독직을 사임하고 파리 국립오페라 감독직을 맡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뉴욕시 오페라 감독에 취임...
2010-10-12
25
《12》-1 ‘2010 잘츠부르크’ 보고 3
8월 17일, 아침부터 비가 내린 날, 축제 대극장에서 프로코피에프Sergey Prokofiev의 오라토리오 <이반 뇌제(雷帝) Op. 116 Ivan the Terrible, Op. 116&g...
2010-10-05
24
《11》-2 ‘2010 잘츠부르크’ 보고 2
볼로도스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엔 2002년부터 이번까지 포함해 6번째 등장했지만 우리가 그의 연주를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대 위에 나타난 건 어두운 ...
2010-09-28
23
《11》-1 ‘2010 잘츠부르크’ 보고 2
오늘은 8월 20일이다. 이번 잘츠부르크 체류일정 중 3분의 2가 지나갔다. 대학 기숙사에 숙박하면서 아침식사 뒤 산책하고 오후에는 글을 썼으며, 저녁부터는...
2010-09-14
22
《10》-2 ‘2010 잘츠부르크’ 보고 1
도착 다음날엔 모차르테움 대학 홀로 실내악 연주회를 보러 갔다. 숙소에서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을 지나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다. 대형 홀이라고는 ...
2010-09-07
21
《10》-1 ‘2010 잘츠부르크’ 보고 1
이 연재 시작부터 제9회까지 나 자신의 음악편력을 연대순으로 엮어봤는데, 그걸 이쯤에서 멈추고 현재의 시점으로 날아와 2010년 잘츠부르크Salzburg 음악제...
2010-08-31
20
《9》-2 서베를린
어둑한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나오니 거기에 무기적(無機的)인 상자 모양의 극장이 있었다. 1919년 샤르로텐부르크 도이체Charlottenburg Deutsche 가극장(...
2010-08-24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