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아카이브 > 지난 연재 > 비문학
>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계수나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갠GAN의 ‘이매진’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윤성희의 ‘구경꾼들’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윤효의 ‘나는 달린다’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이달의 시인
단편소설
복면인터뷰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지난연재)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서경식 교수의 음악 에세이. 『나의 서양미술 순례』에 이은 서양음악 순례기. 주 1회(화) 연재.
49
《24》-1 ‘빈의 겨울’ 5―말러의 무덤 1
1월 2일 빈에서 베를린으로 날아가 사흘 머문 뒤 5일 빈으로 돌아왔다. 그날 돌아온 것은 슈타츠 오퍼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2011-04-05
48
《23》-2 ‘빈의 겨울’ 4―마술 피리
켄트리지의 작품 중에 그림자그림 연극 형식이라 할까, 소박한 목조 소형무대를 만들어 거기에 그림자그림 인형을 움직이게 하거나 영상을 투사하는 것이 있...
2011-03-29
47
《23》-1 ‘빈의 겨울’ 4―마술 피리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魔笛>를 나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봤다. 맨 처음은 30년쯤 전에 본 잉그마르 베르히만Ernst Ingmar Bergman(1918~2007) ...
2011-03-22
46
《22》-2 ‘빈의 겨울’ 3―무덤과 나눈 대화
1791년 12월 5일 오전 1시 5분. 모차르트는 35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하, 히라타 선생의 서술을 참고해서 장례와 매장 광경을 소개한다. 대음악...
2011-03-15
45
《22》-1 ‘빈의 겨울’ 3―무덤과 나눈 대화
연말연시 유럽에는 온통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다. 빈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른 아침에는 영하 7, 8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였다. 그럴 때면 나는 따뜻한 방 안에 ...
2011-03-08
44
《21》-2 ‘빈의 겨울’ 2―최악의 그로테스크
수용소장은 이 노래를 몹시 좋아해서 점호와 출발 때 수인들에게 부르게 했다고 한다. 내 기억으로는 클로드 란즈만Claude Lanzmann(1925~ ) 감독의 기록영화...
2011-02-22
43
《21》-1 ‘빈의 겨울’ 2―최악의 그로테스크
지난해 여름, 잘츠부르크 체류 중에 벗인 음악애호가 야마시나(山科)씨 부부에게 부탁해서 바드 이슐로의 잠깐여행에 동행했다. 버스로 편도 1시간 반 정도의...
2011-02-15
42
《20》-2 ‘빈의 겨울’ 1―망각은 인생의 행복?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Ⅱ(1825~1899)와 같은 이름의 그의 아버지Johann Strauss I(1804~1849)도 유명한 음악가로, 티롤Tirol 지방의 소박한 왈츠...
2011-02-08
41
《20》-1 ‘빈의 겨울’ 1―망각은 인생의 행복?
2010년~2011년 연말연시를 빈에서 보냈다. 1월 4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특별강의를 하게 돼 빈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바람에 베를린행을 전후해서 열흘 정...
2011-01-25
40
《19》-2 ‘윤이상’ 4
또 어느 소설가는 자신의 작품에서 선생이 (북의) “어용 예술가”로 전락했음을 암시하면서 말년의 선생이 ‘조국’으로부터 거절당했...
2011-01-18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