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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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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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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연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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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시원스러운 개방감.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갈 때마다 몸으로 느낀다. 내 눈과 건너편 관중석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는 단순한 사실이 얼마나 새삼스러운지. 도...
이문재
2021-11-11
1128
김훈이 ‘문단 밖으로!’를 외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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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①
문단의 평가 시스템이 구성원 사이의 친소 관계로 굴절·왜곡되어 있다는 주장은 문단을 향해 던져지는 가장 심각한 비판에 해당한다. 등단 절차와 문예지의 ...
최재봉
2021-11-04
1127
‘손님’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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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내가 나고 자란 마을은 면 소재지였지만 변변한 숙박 시설이 없었다. 마을 초입에 있던 우리 집은 대문도 없고 울타리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한겨울 늦은 밤,...
이문재
2021-11-01
1126
회복을 위한 책 읽기, 제주 ‘담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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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사람들
우리 독서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㉕ 제주 ‘담너머’
‘담너머’는 2019년에 시작한 제주 회복적 정의 연구모임입니다. 제주는 최근 10여 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이주민의 증가입니다. ...
하현용
2021-10-29
1125
원전이 대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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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체르노빌의 목소리: 미래의 연대기』
알면 힘들고 불편한 진실과 대면하기 싫어서 읽지 않고 한옆으로 밀쳐두었던 책이 있다. 불편한 진실을 ‘안다’고 한들, 사소한 일상의 어느 것 하나 바꿀 의...
임옥희
2021-10-25
1124
시끌벅적한 여성들의 수다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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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사람들
우리 독서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㉔ 부산 ‘책나무’
내가 읽은 책이 나의 열매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독서동아리 ‘책나무’. 우리는 부산 햇살나무도서관에서 열린 어느 역사 강의에서 만나게 되...
김상미
2021-10-22
1123
‘막차 다음 첫차’, 노인들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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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전사가 갈구하는 무기는 직업이다. 인센티브와 유급휴가가 있는 번듯한 정규직. 하지만 시 속 청년은 “탈 차”도 없고 “기다릴 차”도 없으며 찾아오는 이조차 ...
이문재
2021-10-18
1122
검열 빠져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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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기사나 책에서 문제될 부분은 종교나 과학, 섹스가 아니고 북한과 공산권의 소식과 사상, 그 못지않게 박정희, 전두환 정권 비판 등 두 가지 주제였다. ‘기관...
김병익
2021-10-12
1121
분노와 화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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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분노와 화는 다르다. 분노가 사회적인 것이라면 화는 사적인 것이다. 분노가 정의나 평등과 같은 보편 가치에서 비롯된다면 화는 모멸감이나 열등감 같은 사...
이문재
2021-10-05
1120
프루스트 이해하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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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프루스트, 프루스트
누나만 셋에다 막내로 자란 나는 어릴 적 혼자 잘 노는 아이였다. 내가 좋아했던 물건은 장난감 총이나 칼이 아니라 생활의 때가 결코 묻지 않을 누나들이 갖...
황주리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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