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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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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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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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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 이해하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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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나 혼자만 유독 우울하지는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된 건 나이가 들 만큼 든 뒤였다. 내가 고독하고 두렵고 우울한 건 성 소수자이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우...
황주리
2022-02-23
1158
지구 끝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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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
‘인간은 지구라는 생태에 잠시 초대된 손님’일 뿐이다. 우리는 지배할 수 없다. 타자로서의 식물과 동물, 물과 공기가 없으면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취약한 ...
문영희
2022-02-21
1157
복수는 문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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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⑩
“분노란 누군가 우리의 인격 혹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의 인격을 근거 없이 경멸했을 때 가지게 되는 복수의 욕망”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
최재봉
2022-02-18
1156
낭독이 주는 선물은 경청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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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4) 울산 ‘일장일단’
울산시 중구 장춘로 102-1, ‘일장일단’ 김연숙 대표가 운영하는 ‘모퉁이’라는 문화공간에 도착하니, 모임 시작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다. 김연숙 대표와 책 ...
2022-02-07
1155
꿈을 담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마을을 품은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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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3) 광주 ‘북마미’
한 달에 한 번 근처 공원으로 나가 마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동아리가 있다. 그림책 읽는 엄마 모임 ‘북마미’. 10월 14일, ‘북마미’를 만나러 광주...
2022-02-07
1154
‘삼대’가 살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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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지난 세기 초반에 태어난 아버지들은 김치 같은 찬거리를 들고 다니지 않았다. ‘사나이 대장부’가 할 짓이 아니었다. 뭔가 들고 다니는 것은 어머니나 할머니...
이문재
2022-02-07
1153
초월 혹은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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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⑨
어디 한국만이랴. 세계의 어느 구석이든 문학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단짝처럼 또는 그림자처럼 술이 따라붙는다. 문인들은 대체로 글을 쓰는 것 못지않게...
최재봉
2022-02-04
1152
고향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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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 새삼스러운 정다움 속에서 지난 것들에 대한 향수는, 그럼에도, 여전한 미련으로 부스럭거렸다. 성장은 때묻지 않은 시절의 순진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멀리...
김병익
2022-02-01
1151
9년째 독서 모임을 유지하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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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2) 청주 ‘청주독서모임’
독서동아리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나눌 이야기가 예상될 만큼 익숙해지고, 회원 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저런 사정으로 회원 수가 줄...
2022-01-28
1150
400년 전 의학서를 읽으며 몸과 삶을 탐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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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1) 서울 ‘비별청탁’
코로나19 시대를 살면서 몸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낀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을 사는 게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 요즘, 400년 전 의학서인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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