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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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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
판사란 무엇이며, 판결이란 무엇인가
손호영, 『판사의 언어, 판결의 속살』
판사들 사이에서는 시·군 지역 법원으로 발령받은 판사가 관할구역의 인구를 줄여버렸다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내막은 이렇다. 한 판사가 관...
2024-02-26
2418
영화감독 육상효와 함께하는 시나리오 쓰기
육상효, 『이야기 수업』
1997년 여름, 저는 L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난생처음 와본 그 도시의 첫인상은 무척 덥다는 것이었어요. 공항 건물을 벗어나자마자 섭씨 40도는 될 것 같은 ...
2024-02-22
2417
당신을 자유롭게 할 은유의 책 편지
은유, 『해방의 밤』
설날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 떡국을 끓였죠. 배우자는 당직이라서 출근했고 나만 아이들과 식탁에 앉았습니다. 김치 반찬 하나로 대충 첫 끼를 때우고 나갈 ...
2024-02-21
2416
불평등과 기후정의에 대한 아프리카의 목소리
바네사 나카테, 『우리가 만드는 내일은』
우간다 캄팔라에서 스위스까지는 비유로 말하든 문자 그대로 말하든 길이 멀다. 여러분이 2018년 여름에 나더러 기후 활동가가 되어 18개월 뒤에 다보스에 있...
2024-02-20
2415
김이강 시집
김이강, 『트램을 타고』
성당이나 서점을 지나 걸었다 / 오래된 다리 위에서 클레르가 뒤를 돌아보았다
2024-02-19
2414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하다
수지 시히, 『세상 모든 것의 물질』
몇 해 전, 나는 찡그린 얼굴로 노트북 앞에 앉아 쉬워 보이는 문제와 씨름하고 있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입자물리학 교수 4명이 내준 문제였다. 교수들의 ...
2024-02-17
2413
유독한 옷은 어떻게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가
올든 위커,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메리는 통로에서 음료 서비스 카트를 멈추며 브레이크를 살짝 밟았다. 창가 좌석에 앉은 승객에게 미소를 지으며 마실 것을 묻기 전에 잠시 숨을 들이마셨다....
2024-02-16
2412
아무도 소유할 수 없는 기억
이명호, 『트라우마와 문학』
20세기가 전쟁과 폭력의 시대였음은 그 기간 동안 일어난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충분히 증명된다. 가공할 무기와 엄청난 인명 살상, 인간성의 바닥을 보여주...
2024-02-08
2411
정보라 연작 소설집
정보라,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그걸 대체 왜 먹었습니까?” “아니 그냥, 잠결에 이렇게 보니까 뭐가 여기로 오고 있어서…….” “그렇다고 뭔지도 모르고 그걸 먹어요?” ...
2024-02-08
2410
제로 슈거, 곰팡이로 만든 단백질, 닭 없는 닭고기, 배...
라리사 짐버로프, 『음식의 미래』
공상 과학 소설가들은 미래에 우리가 기괴하고 역겨운 무언가를 먹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즐긴다. 조류는 이들이 떠올리는 그런 음식의 후보에서 늘 상위...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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