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혼의 어둠 속에 빠진다.
내면세계만을 실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외적인 세상만을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위의 길을 간다.
내면세계만을 실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혜의 길을 간다.
그러나 행위와 지혜,
이 두 길을 결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행위를 통해 죽음의 바다를 건너고
지혜를 통해 불멸에 이른다.
이것은 옛 현자들의 가르침이다.
초월적인 신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영혼의 어둠 속에 빠진다.
내재적인 신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초월자와 내재자,
이 둘을 결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초월자를 통해 죽음의 바다를 건너고
내재자를 통해 불멸에 이른다.
이것은 옛 현자들의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