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그림, 자신과 이야기하는 도구
사람은 그림을 그려요. 온갖 것을 다 그리지요.
그림은 그리는 사람 생각이라서,
보이지 않는 것도 세상에 없는 것도 뭐든 그릴 수가 있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림 속에 내가 있어요.
그림 그리기, 또다른 세계로 떠나는 모험
그리고 또 그리고 가고 또 가면
나는 또다른 신기한 세상에 와 있어요.
어느새...
그림, 마음이 남기는 흔적
그림은 마음이 몸을 움직여 그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 오감이 깨어나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에 마음을 풀어 놓음으로써 자기 세계에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되고,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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