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근 교수 딥블루, 왓슨, 알파고를 말하다
감동근, 『바둑으로 읽는 인공지능』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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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감동근
1997년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재학 중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와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의 대결을 보고 전자공학에 투신하기로 결심했다. 2006년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7년부터 미국 IBM 연구소에서 퀴즈 인공지능 왓슨을 개발했다. 왓슨이 <제퍼디> 퀴즈쇼에서 우승하는 것을 지켜본 뒤 귀국해서 2011년부터는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3년에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전자부품·패키징·제조기술(CPMT) 소사이어티가 전 세계 35세 이하 과학자 가운데 연구 업적이 뛰어난 한 명에게 주는 ‘젊은 우수공학자상’을 수상했다. 바둑을 사랑해서 틈틈이 바둑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한국기원 공인 아마 5단의 기력을 갖췄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를 계기로 딥러닝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부하며 인공지능의 미래와 우리가 할 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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