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내 강낭"
손가락으로 꼭
점찍어 놓고
열하고 한 밤 자고 나서
우린 봇따리 싸들업고
창창 길 떠나 피난 갔다
모퉁이 강낭은 저꺼짐 두고
(본문 중 일부)
★ 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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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내 강낭"
손가락으로 꼭
점찍어 놓고
열하고 한 밤 자고 나서
우린 봇따리 싸들업고
창창 길 떠나 피난 갔다
모퉁이 강낭은 저꺼짐 두고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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