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학과 성인 문학을 넘나들며 시를 쓰고 있다. 북미 최고의 동시를 뽑는 사자와 유니콘 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Enjoy It While It Hurts》,《Down in the Bottom of the Bottom of the Box》,《Think Again》 등이 있다. 현재는 아내와 자녀 세 명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다.
그림 · 시드니 스미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렸다. 노바스코샤미술디자인대학(NSCAD) 졸업 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릴리언 셰퍼드 기념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다. 현재는 토론토에 있는 집과 온타리오 주에 있는 미술관을 오가며 다양한 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