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은 못 참아. 오늘은 기필코 말할 거야.”
오른손은 억울했다.
숟가락질
양치질
가위질
빗질까지도 오른손 일이었다.
왼쪽은 핸드크림을 바를 때만
먼저 슬쩍 다가왔다.
얄밉게.
.
.
.
.
.
(본문 중 일부)
★ 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홈 > 책과 생각 > 그림·책·그림책
“정말 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은 못 참아. 오늘은 기필코 말할 거야.”
오른손은 억울했다.
숟가락질
양치질
가위질
빗질까지도 오른손 일이었다.
왼쪽은 핸드크림을 바를 때만
먼저 슬쩍 다가왔다.
얄밉게.
.
.
.
.
.
(본문 중 일부)
★ 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