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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복면인터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지난연재)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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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사랑의 병이 불치병인 까닭
“격정은 순수한 실천이성에게는 암과 같이 치명적이며 대개 치유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환자 스스로 치유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 치유를 가능하게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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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죽음으로 사랑을 지킨 제주 여자, 홍윤애
무덤으로 가는 길 홍윤애의 무덤을 찾아가는 길에 겨울비가 내렸다.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 안내표지판 하나 없는 길을 안내해준 이는 애월읍사무소 변...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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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주의 여왕 제주의 여신, 해녀
이승에 집을 두고 저승에 직장 두고 어제 보목리 구두미 바다에서 팔순의 노 해녀가 물질을 하다 돌아가셨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슬픔보다 안도감에 ...
2010-04-07
12
《11》여행자의 사랑에 불가능은 없다
“만약 젊은 날의 충동적인 행위에 스스로 이유를 붙일 수 있거나 객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후지와...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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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 사랑을 잃고 더 많은 사랑을 얻다
“중요한 것은 우주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중심을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장 그르니에 봄날이 온다 남성리, 서귀포 칠십리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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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개의 눈, 만 개의 목숨
대양을 넘나드는 잠자리 열흘 남짓 제주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꽃 시절은 흔적도 없다. 섭섭함도 없다. 산의 절정은 단풍철이 아니라 이즈음이다.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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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구니 스님들 올레길에 취하다
“벗할 수 없다면 참다운 스승이 아니고, 스승으로 삼을 수 없다면 참다운 벗이 아니다.” ―이탁오(李卓吾) 중이 염불이 나와...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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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귀포 라 트라비아타
나는 일몰을 볼 때마다 태양이 지는 곳까지 멀리 깨끗하게 서쪽으로 가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일몰은 매일 서쪽으로 이민 가는 것 같고 우리들에게 따라오...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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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노 화백의 사랑
서귀포의 낮술 순전히 낮술 탓이었다.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진 것은. 누구나 경험했겠지만 낮술은 결코 낮으로 끝나지 않는다. 점심때 표선의 게스트...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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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존재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 세상을 지탱하는 작은 기둥이 내 어깨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왜 진즉에 깨닫지 못했을까.”(C. 카레토 수사) 쇠소깍, 신이 된...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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