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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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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의 세계에서 ‘왕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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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는 폭격하는 자가 아니라 폭격당하는 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년시절에 벌써 깨달았던 것이다. 폭탄 세례를 맞은 지상의 광경은...
김종철
2015-09-03
538
손 안 대고 신고 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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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두 손을 들여다보는 일만큼 확실한 것도 없다. 우리 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도구를 만들고 기계를 ...
이문재
2015-08-28
537
‘두 마리 늑대’와 대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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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대학의 위기를 지적하는 담론의 핵심에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자리 잡고 있다. 대학의 기업화, 대학의 서열화를 부추긴 ‘한 마리 늑대’가 바로 저 차가운 경제...
이문재
2015-08-19
536
업무용 독서에 지쳤을 때… ‘아무거나 함께 읽기’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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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5) 청주 강강술래
같이 읽기는 책이 주는 기대와 풍요를 부풀린다. 스무 명이 모여 책을 이야기하면 책을 스무 번 읽는 느낌이 든다. 한 사람이 말할 때마다 행간에 감추어져 ...
장은수
2015-08-19
535
김수행, 아름다운 영혼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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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는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마르크스 연구에 일생을 걸었고, 그 성과를 종래에 ‘사상과 학문의 자유’라는 게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던 한국의 제도권 대학 안...
김종철
2015-08-17
534
감상 내용·장소·뒤풀이자리까지 빼곡… 조선 선비 詩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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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4) 부천 언니북
모임에서 책을 나누는 방식이 특이하다. 다른 독서 모임처럼, 모두 같은 책을 읽고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취향에 따라 각자 책을 읽고 와서 내용을...
장은수
2015-08-05
533
내 사랑, 체 게바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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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서너 숟가락 정도의 옥수수죽과 운이 좋으면 쥐를 잡아 불에 구워 뼈까지 다 먹었던 기억들에 대해 그는 말했어요. 수용소에 사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삶에 ...
황주리
2015-08-04
532
평범한 자들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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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현행 소선거구제 밑에서는 국민의 절대다수 혹은 적어도 절반 이상이 자신들을 대변해줄 대표자가 없이, 사실상 정치적 시민권이 박탈된 노예적 상황에 놓여 ...
김종철
2015-07-31
531
불혹에 만나 칠순 훌쩍… 책 덕분에 평생 벗으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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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3) 홍동 할머니 독서모임
그렇다. 어떤 책을 읽느냐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할머니 독서모임의 결론은 ‘좋은 말이 있는 책’이다. 아, 큰 지혜는 오히려 평범해 보인다. 나오다 보...
장은수
2015-07-15
530
임꺽정과 홍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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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전쟁과 이념 때문에 망명하기는 했어도 체코가 소설가 밀란 쿤데라를 대표하고, 보성과 순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조정래 선생을 품었듯...
이종수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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