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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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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작나무 숲
김인숙 지음
완벽하지 않은 것이 . . .
대니얼 R. 브룩스·살바토레 J. 에이고스타 지음 | 장혜인 옮김
이주사란 무엇인가?
디르크 회르더·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도나 가바치아 지음 | 이용일 옮김
우리는 어떻게 지구 . . .
헨리 딤블비·제미마 루이스 지음 | 김선영 옮김
인간 없는 전쟁
최재운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2848
김인숙 장편소설
김인숙,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은 임도를 30분쯤 달렸을 때 나왔다. 해가 완전히 저문 후였는데 갑자기 눈앞이 환했다. 달빛이었다. 숲속을 달리는 동안 내내 숨어 있던 달이 불쑥 문밖으로 뛰어나오듯 나타나 숲을 밝혔다. 숲의 달이 그렇게 밝을 줄 몰랐다. 달빛으로 환히 빛나는 숲은 눈부시게 아...
2026-01-20
2847
대전환의 시대를 건너는 진화론적 생존 법칙
대니얼 R. 브룩스·살바토레 J. 에이고스타, 『완벽하지 않은 것이 살아남는다』
인류는 위태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때문에 인류의 거주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지금도 바뀌고 있음을 한 세기 넘게 경고해왔다. 전 지구적 기후 변화는 당장에 인류, 적어도 기술을 사용하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은 습관...
2026-01-20
2846
인류의 역사는 이주의 역사다
디르크 회르더·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도나 가바치아, 『이주사란 무엇인가?』
역사 서술에서 민족주의적 관점이 지배했던 지난 한 세기 반 동안, 즉 18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국경을 넘어서 나가는 이주는 거의 연구되지 않았고, 들어오는 이주는 이주민 수용 사회의 제도와 문화로의 “동화”라는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1970년대에 이르러 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
2026-01-19
2845
초가공식품과 식품산업이 만들어낸 게걸스러운 인류의 탄생
헨리 딤블비·제미마 루이스,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음식을 포크로 한입 떠서 먹을 때, 우리는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는 걸까? 물론 이는 나에게 음식을 먹이는 행동이다. 우리는 휴대폰 화면을 넘기며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씹거나, 가족과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포크 없이 이동 중에 포장된 간식을 먹기도 한다.
2026-01-19
2844
두려움도 분노도 없는 AI 전쟁 기계의 등장
최재운, 『인간 없는 전쟁』
1938년 9월 30일 저녁, 런던 교외 헤스턴 비행장. 활주로를 적시는 가을비 속에서 불빛들이 흐릿하게 번진다. 유럽 전역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운 그 시절, 영국인들은 불안과 희망 사이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잿빛 하늘을 가르며 한 대의 비행기가 내려앉는다. 영국 ...
2026-01-19
2843
욘 포세 장편소설
욘 포세, 『바임』
그래서, 나는 말했다. 우리는 거기에 있었다고, 나는 내 수염, 이 회색빛 수염을 만지며 말했다. 나는 이제 더이상 젊은이라 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늙은이도 아니었다. 늙어가는, 그렇다 늙어가는 남자라 할 수 있을 것이었다. 더도 덜도 아닌, 그리고 곧 이렇게 비에르그빈에 배를 ...
2026-01-15
2842
세상을 뒤흔든 15가지 약의 결정적 순간
키스 베로니즈, 『약국 안의 세계사』
페니실린은 20세기의 기적이자 박테리아 감염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 고통받을 때 우리의 곁을 지켜주는 충직한 친구이기도 하다. 발전하는 과정에서 수억 명의 목숨을 구한 항생제 군단을 위한 초석을 다진 친구 말이다. 페니실린 뒤에 숨은 이야기는 페니실린이 수많은 사람...
2026-01-15
2841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박주용, 『공부의 재발견』
누구나 저마다의 로망을 안고 부푼 마음으로 대학교에 입학합니다. 고등학교 내내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죠. ‘대학만 가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 ‘대학만 가면 연애할 수 있다’, ‘대학만 가면…’. 그중 가장 매력적이고도 역설적인 이야기는 ‘대학만 가면 마음껏 놀 수 있다’...
2026-01-14
2840
공부는 어떻게 우리의 믿음을 배신했는가
엄기호·하지현, 『공부 망상』
2024년 12월 3일 일어난 비상계엄 사태는 감추어져 있던 한국의 여러 가지 민낯을 드러낸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중 하나가 한국 고위 관료 집단의 무책임과 무능, 그리고 비겁함이었다. 흔히 말하듯이 권한이 많은 곳에는 책임도 크게 따른다. 단적으로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는 국무...
2026-01-12
2839
이상국 시집
이상국,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시가 늘지 않는다 꽃은 저 혼자서도 피었다 지고 송아지도 어미 말을 알아듣는데 시가 늘지 않는다 살다보면 사랑도 늘고 술도 늘고 이별도 늘어가는데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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