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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전체
339
좀 더 넓게, 좀 더 다양한 눈으로, 나만의 인생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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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통섭의 식탁> 최재천 선생님께서 한 턱 내주신 지식의 코스 요리
학교에서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을 가르치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수학의 철학을 가르치고 수학적 사고를 가르치는 것이지요. 이 세상을 수학적으로 볼 ...
최재천
2013-09-05
338
나에게 먼저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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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딱히 할 말이 없는 건 화제의 빈곤 탓이지만 자신을 알지 못하니 교통할 주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무수히 많은 말들이 떠다니지만 정작 알맹이 있는 말...
김경집
2013-09-04
337
좀 더 넓게, 좀 더 다양한 눈으로, 나만의 인생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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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통섭의 식탁> 최재천 선생님께서 한 턱 내주신 지식의 코스 요리
이제 통섭은 한 개인이 하는 일이 아니에요. 옛날 다 빈치는 혼자 통섭을 했는지 모르지만 오늘날 통섭은 여럿이 모여서 함께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하려면 무...
최재천
2013-09-03
336
예술가의 지성, 철학자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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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1회
반드시 악한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악에 대한 상상’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므로 ‘그건 내가 하지 않았어’라며 모든 악으로부터 고개를 ...
정여울
2013-08-28
335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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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어린왕자에게 있어 바오밥나무는 자신이 살던 조그만 별 소혹성 B612호를 파괴하는 거인나무였지만, 남편에게 그 나무는 자신의 영혼을 매일 1센티씩 자라게 ...
황주리
2013-08-22
334
고노담화, 역사교육,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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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틀린 역사, 오류의 역사, 왜곡된 역사를 ‘아는’ 것과 그런 역사의 ‘반복을 거부’하는 일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앞의 것...
도정일
2013-08-22
333
자기 지식과 하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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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0회
자신의 무의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자기 지식’이라면, 외적인 성장만이 아니라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하향 성장’이다.
정여울
2013-08-21
332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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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가 ‘인문학’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나는 누구인지, 왜 사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고, 그 질문에 해답을 구하는 ...
안찬수
2013-08-20
331
청소년 인문학의 모범 ‘김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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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이 대회는 단순히 '누가 책을 정확히 읽었는지' 또는 '누가 말을 잘 하는지' 따위를 재는 게 아니라 '성숙한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와 같은...
강수돌
2013-08-14
330
‘괴담’ 운운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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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원자력은 본래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망각하고 덤벼든 주제넘은 짓의 결과가 지금과 같은 속수무책의 상황이다.
김종철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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