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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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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시절이 온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우리는 2021년 2월 28일 첫 모임을 했다. 막 봄이 오려던 때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따뜻한 차와 함께 시작된 모임이었다.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
유종순
2022-12-29
42
다문화 가족과 꿈꾸며 그림책 속으로 마음, 퐁당!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사람을 마주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시기. 어린이집 원장선생님 소개로 그림책 육아를 함께 할 ‘가을하늘’을 만났다. 다문화가정을 향한 마음, 이주여성과 함께...
채송아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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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 모임에 가는 이유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2012년 겨울, 죽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 어느 작가는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라고 했는데 ‘허송세월만 하다 아무 데도 갈 수 없게 된...
최상용
2022-12-29
40
낯선 지역에 정착하는 방법 ─ 요책(樂冊) 어때요?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9월이었다. 고향을 떠나 남편과 아이 말곤 친구도 친척도 없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 휴직한 탓에 이야기 나눌 동료도 없었다. 새...
황인경
2022-12-29
39
나와 너를 넘어 울림 있는 실천으로!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선생님, 12월이 우리 마지막 모임이어야 하나요?” 두 달 후면 자녀들이 중학교를 졸업하기에 학부모 자율 동아리로 결성됐던 독서동아리 ‘글울림’도 3년간의...
이소영
2022-11-29
38
동사서독 오징어 게임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2021년 12월, ‘동사서독’의 송년회 준비가 시작되었다. ‘동사서독’의 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독서라는 건전함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파격적...
손규리
2022-11-29
37
만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처음엔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우리는 20대 구성원들로만 이뤄진 동아리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이었으니까. 코로나로 인...
박진서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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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길을 만드는 사람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길 위의 독서’ 동아리를 시작하게 된 건 2018년 4월 벚꽃이 활짝 피어나던 봄날이었다. 계절은 환한 봄꽃과 함께 더없이 따뜻했지만 내 마음은 사람에게 입...
이희영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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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2014년 여름은 올해처럼 피부에 닿은 공기가 끈적거리고 목욕탕에 문을 열고 한 발을 디뎠을 때 훅하고 얼굴을 강타하는 더운 열기처럼 숨 막히는 시절이었다...
박은희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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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높고 파란 하늘 아래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나무와 숲’ 독서동아리 멤버들의 시 낭송이 나무와 숲으로 둘러싸인 농막에 울려 퍼진다. 어느 멋진 가을날 ...
박기영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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