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특집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3년 첫번째 사회적 독서 토론입니다. 최장집 교수님의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을 가지고, 김동춘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하였습니다.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오히려 지금 소리를 갖지 않은, 단층이 져 있는 중하층 사람들의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 사회에서 만약 진보가 존재한다면 이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대표하고 이들의 삶의 조건...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2
민주주의 혹은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에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운동 혹은 조직에 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제의 근원은 자신의 요구와 불만을 선거 외에, 어떤 선거 밖의 정...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3
제가 얘기하는 초점은 어떻게 권력을 획득할 수 있느냐 하는 게 관점입니다. 권력을 잡지 않고서는 국가에 영향을 행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관료체제가 되고 공직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가진...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4
한국에서 시민사회가 국가로부터 거리를 유지하고 자율적으로 자립하고 강하게 될 수 있는 힘으로 성장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유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1-31
책 읽는 나라를 소망하며
책읽는나라만들기국민연대회의 '책 읽는 나라' 정책포럼
지식 습득과 이를 심화 발전시키는 일은 그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입니다. 기본권은 시장의 논리에 좌우될 수 없습니다. 시장의 힘에만 의존하는 지식 창출의 구조로는 그 사회가 근본적으로 요구하는 지식을 생성...
2012-11-30
책 읽는 나라를 소망하며 2
책읽는나라만들기국민연대회의 '책 읽는 나라' 정책포럼
책 읽기의 문화에서 길러지는 윤리적 감각과 상상력과 정서의 힘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의 사회, 공존과 관용이 있는 사회를 이루는 원천이 됩니다. 책 읽기 문화는 ...
2012-11-30
책 읽는 나라를 소망하며 3
책읽는나라만들기국민연대회의 '책 읽는 나라' 정책포럼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지식과 정보, 출판과 독서, 평생학습과 도서관, 정보기본권 및 문화복지 보장이 국가사회의 인본주의적 가치관 정립을 위한 최대 화두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활공간에서 가장 중시되는 일...
2012-11-30
책 읽는 나라를 소망하며 4
책읽는나라만들기국민연대회의 '책 읽는 나라' 정책포럼
수많은 학생들이 책과 사귀지 못하고 성인이 되었고 책 안 읽는 사회가 되었다. 문제라고 지적된 세월이 오래여서 이 기현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상상력조차 작동하지 않는다. 독서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아무리 높...
2012-11-3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