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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성우제의 ‘문화비평’
13
등수와 전교 1등에 대한 단상(斷想)
성우제의 문화비평 ⑬
내가 기억하기에, 한국에서 나온 역대 최악의 광고 카피 가운데 하나는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이다. 어떤 분야에서는 전교 1등이 꼴찌가 될 수도 있...
성우제
2020-09-16
12
내가 캐나다로 간 까닭은?
성우제의 문화비평 ⑫
내가 보기에, 캐나다 장애인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훌륭한 점은 ‘분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는 최선을 다해 장애인을 ‘메인스트림’으로 가게 했다...
성우제
2020-08-19
11
저들은 기자도 아니다
성우제의 문화비평 ⑪
매체 환경이 급변하는 바람에 크게 위축되었다고 하지만 언론 업종이 불과 수십 년 만에 이렇게까지 망가진 것은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기자의 기개와 정신...
성우제
2020-07-22
10
대학의 인문학 연구가 그리도 우스운가
성우제의 문화비평 ⑩
돈 안 되는 인문학, 공부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 인문학을 깊게 연구하고 가르칠 곳은 대학밖에 없다. 인문학을 가르치는 대학은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의...
성우제
2020-07-07
9
'개저씨' 소리를 듣지 않는 한 가지 방법
성우제의 문화비평 ⑨
지난 수십 년 동안 성인지감수성에 관해 교육 받은 바 없고, 그래서 무지몽매한 채 살아왔다는 사실이 지금에 와서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국회의 공식적인 ...
성우제
2020-06-23
8
조지 플로이드는 누가 죽였나
성우제의 문화비평 ⑧
미국 경찰 데릭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잔혹하게 짓눌렀을 때, 그로 하여금 그런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게 하고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지속하게 한 ...
성우제
2020-06-08
7
정의연 논란, 한국의 NGO 투명성 찾는 계기 돼야
성우제의 문화비평 ⑦
정의연 논란이 이렇게까지 번지는 것은 보수언론과 수구세력의 정치공세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의연의 구태의연한 회계 관련 운영방식에 실망한 사람들이 그...
성우제
2020-05-26
6
언론개혁 위해선 기득권부터 내려놔야
성우제의 문화비평 ⑥
공공기관 기자실을 기자단에서 떼어내어 반듯하게 운영만 해도 한국 언론의 지형은 많이 변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칸영화제 사무국이 하는 것처럼, 다른 나...
성우제
2020-05-12
5
캐나다의 ‘빨리빨리’ 재난기금 지급
성우제의 문화비평 ⑤
비상사태가 발생한 지 불과 2주 만에 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한다는 것은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이나 부작용이 클 수밖에 없다.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지원...
성우제
2020-04-28
4
쓰나미와 양치기 언론
성우제의 문화비평 ④
문제는 쓰나미 보도로 이익을 챙기고 특정 정파의 대변지를 자처한 언론이 급기야 사건을 키우고 호도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기획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사실...
성우제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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