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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을 알면 한국현대사가 보인다
이일속, 『계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ㅣ 신간 제1장 공개
1945년 해방후 발표된 최초의 계엄은 미군정 하에서였다. 미군정은 한반도에 진주한 미군이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었기에 사실상 일상적인 계엄이나 다름없었다. 계엄이 굳이 필요 없을 시기에 이중 계엄의 성격을 띠는 계엄령이 발령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2025-12-03
4035
계엄의 밤, 국회의사당에서 분투한 123인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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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작팀·유종훈,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첫 번째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된 사람입니다. 국회의장 중에 국회 담을 최초로 넘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노...
2025-12-03
4034
얽매임에서 벗어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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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최진석, 《건너가는 자》
세계의 진실을 진실로 아는 것, 이것이 해탈의 가장 근본적인 조건입니다
2025-11-30
4033
‘소멸’이 아니라 ‘삶’을 담는 지역 언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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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윤유경, 『전국 언론 자랑』
전라북도에 있는 대다수 지역 일간지는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역 일간지에서는 주로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등의 소식을 보도한다. 진안군, 무주군, ...
2025-11-28
4032
느림과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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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박웅현, 《박웅현의 시 강독》
시를 읽는 데에도, 살아가는 데에도 느림과 다정함이 필요합니다.
2025-11-28
4031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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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스즈키 유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얼마 전 나는 장인 히로바 도이치를 따라 독일 바이에른주 오버아머가우 마을에서 수난극을 보고 왔다. 도이치가 오랜 세월 요직을 맡아온 일본독일문학회 의...
2025-11-26
4030
도종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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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도종환, 『고요로 가야겠다』
입춘이 지나갔다는 걸 나무들은 몸으로 안다 한문을 배웠을 리 없는 산수유나무 어린것들이 솟을대문 곁에서 입춘을 읽는다
2025-11-24
4029
격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세 가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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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헬렌 톰슨, 『질서 없음』
코로나19는 그전 10년간 맹렬한 교란이 있고 난 와중에 닥쳤다.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넘어가던 시점에, 민주정에서의 정치가 얼마나 허약하고 미끄러지기 ...
2025-11-24
4028
지구 온난화를 넘어설 기후 물리학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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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마나베 슈쿠로, 앤서니 브로콜리, 『기후의 과학』
지구 표면의 온도는 20세기가 시작된 이래 계속 올라갔다. 이런 추세는 19세기 중반 이후 평균 지구 표면 온도 이상을 나타낸 그림 1.1에서 확인해 드러난다....
2025-11-23
4027
로버트 크릴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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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로버트 크릴리, 『나는 긴장을 기르는 것 같아』
내가 충분히 부서지면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작은 관 끝에서처럼, 그러나 닿을 수 있는 빛을.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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