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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적의도서관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지정토론)
2013년 8월 29일, 전남 순천에서 기적의도서관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기적의도서관이 걸어온 발자취, 성과와 한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
2013-09-04
미래 진행형의 기적을 기대하며
십 년 전 어린이도서관 건립은 도서관 현실에서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전국 공공도서관의 10퍼센트가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현재 상황은 진지하게 숙고해봐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 전체 도서관문화를 ...
박영숙
2013-09-04
'기적의 도서관', 다시 꿈꾸는 10년의 '기적'
‘기적의 도서관’ 건립 초기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이라는 가치 아래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에 담아내고자 했던 건립 정신과 취지를 그대로 구현해내고 있는지 각 관의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뼈아픈 성찰과 재정...
강정아
2013-09-04
다시 기적이 필요한 때
국가(공공기관)가 갖고 있는 자본의 권력을 편협한 진영논리에 갇히지 말고, 좀 더 열린 자리에서 아이들의 삶을 문학 예술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도서관의 활동이 기대되는데, 어떤 대안이 있을 수 있는가? 일반 ...
이재복
2013-09-04
기적에서 일상으로
10년이 지난 현재, 기적의 도서관을 교훈으로 삼았다면 기적의 도서관은 이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어린이도서관의 모습으로 나타나야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기...
윤의식
2013-09-04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2013년 첫번째 사회적 독서 토론입니다. 최장집 교수님의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을 가지고, 김동춘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하였습니다.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오히려 지금 소리를 갖지 않은, 단층이 져 있는 중하층 사람들의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 사회에서 만약 진보가 존재한다면 이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대표하고 이들의 삶의 조건...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2
민주주의 혹은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에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운동 혹은 조직에 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제의 근원은 자신의 요구와 불만을 선거 외에, 어떤 선거 밖의 정...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3
제가 얘기하는 초점은 어떻게 권력을 획득할 수 있느냐 하는 게 관점입니다. 권력을 잡지 않고서는 국가에 영향을 행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관료체제가 되고 공직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가진...
2013-01-31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4
한국에서 시민사회가 국가로부터 거리를 유지하고 자율적으로 자립하고 강하게 될 수 있는 힘으로 성장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유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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