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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리가 만나야 할 어린이 도서관
2016-02-29
조용한 혁명의 시작, 독서의 힘 ①
“바람과 불과 물과 땅-나는 이들을 아름다운 공주들로 바꾸어 내 어린 아들에게 이야기로 들려주었다. 그러자 자연의 모든 것들이 훨씬 깊은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 밤이면 우리는 별들 사이에 길을 놓았고, 위대...
김경집
2016-02-26
조용한 혁명의 시작, 독서의 힘 ②
미래독서는 시대의 변화를 전제한다. 그리고 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독서방법과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사실 시대의 변화가 새로운 독서방법을 요청하고 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시대...
김경집
2016-02-26
책만 있지 않은 일본 도서관과 그림책 미술관
제가 이 지면을 통하여 소개하는 도서관이나 가정문고 그리고 그림책 미술관은 정신과 사람을 중요시하는 곳입니다. 우리야 살아가는데 무엇이 더 중요한지, 도서관 속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함께 들여다보는 ...
황진희
2016-02-29
어린이에게 숨구멍이 절실한 세상
함께 자유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집단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누구에게나 고독할 수 있는 자유도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어린이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약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의미 있는 내성을 ...
원종찬
2016-02-22
어린이책 출판의 오늘과 내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한국동화에서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조금씩 기운이 돌아오고 있다. 가족의 등장이 줄고 혼자 있는 아이들이 등장하거나, 실직이나 비정규직 등 현실 문제를 너무 날 것 그대로 ...
백원근
2016-02-23
도서관이 살아있다
엄마, 그거 기억나요. 제가 ‘기적의도서관’을 ‘기저귀 도서관’이라고 불렀던 거… 발음도 비슷하지만 실제로 기저귀 찬 아이들이 참 많이 왔어요. 그리고 별나라 여행 터널은 아직도 기억나요. 그곳에서 책 읽으면...
최문희
2016-02-23
2016 책날개 인문독서 연수 - 교사와 학부모의 책읽기
2016년 1월, 전국 각지에서 ‘책날개 인문독서 연수’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부모의 책 읽기'를 중점에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어른들이 먼저 책을 읽어야 입시교육, 경쟁교육에 내몰린 아이들을 도...
2016-01-30
시랑 노는 아이들
앞서 걷던 남자 아이 현석이가 갑자기 ‘봄비’를 외우기 시작했다. “…… 어어 시원하구려, 어어 시원하구려!” “와! 현석아, 정말 그 시하고 지금하고 딱 맞다. 얘들아, 현석이가 지금 ‘봄비’를 외웠는데 우리 다같...
강승숙
2016-01-30
아이들의 자발성을 유도하는 독서프로그램
담작은도서관은 10세를 기점으로 아이들이 점점 더 책과 도서관으로부터 멀어지는 현상을 바라보며, ‘바람직한 독서가 무엇인지’, ‘즐거운 책읽기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현재 다음과 같은 독서프로그램들을 시행...
김성란
2016-01-30
수천 년을 관통하는 불멸의 지혜 - 동양 철학 고전 다섯 종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였던 정이는 “『논어』를 읽고 난 뒤 조금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한 두 구절 얻어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읽은 뒤 좋아할 줄 아는 이가 있고, 급기야 자신도 모르게 춤추는 이가 있다....
전호근
2016-01-30
인문학은 사람이다!
뛰어난 씨름인에게 기술을 배운 건 박진감과 긴장감을 최고로 고취시켜 싱거운 승리가 아닌 간발의 승리로 상대가 더 짜릿한 기쁨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사기충천한 그들이 상품으로 내건 송아지나 돼지 한 마리...
김경집
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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