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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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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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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
오랜 시간이었다. 구상을 시작한 때부터 생각하면 6년이 넘는 긴 세월이었다. 그동안 그들과 같이 살아왔다. 이제 떠나보낼 수 있게 되었다. 속이 후련하다. ...
2010-06-09
135
'그대를 잃은 날부터' 마지막회
그럼 뭐 때문인데? 영규가 묻자 그는 아주 귀찮아하며 짧게 말했다. “나와 진이가 아닌 모든 것들. 형을 포함하여.”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
2010-06-08
134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9회
오전 작업이 끝나갈 무렵, 구내 스피커에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오후 작업은 없다는 것, 점심 식사 후에 강당으로 집결하라는 것,...
2010-06-07
133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8회
피고인 오서진, 징역 일 년형에 처한다. 판사가 선언했을 때 서진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온몸으로 이해했다. 그것은 전락, 오래전부터 그녀가 예감해온 바...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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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마지막회
그럼 뭐 때문인데? 영규가 묻자 그는 아주 귀찮아하며 짧게 말했다. “나와 진이가 아닌 모든 것들. 형을 포함하여.”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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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7회
중요한 것은···, 순간들, 매혹적인 순간들이었다. 연립주택으로 집을 옮긴 뒤 그와 함께 보낸 조용하고 평온한 한두 달, 의식하지 않으...
2010-06-03
130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9회
오전 작업이 끝나갈 무렵, 구내 스피커에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오후 작업은 없다는 것, 점심 식사 후에 강당으로 집결하라는 것,...
2010-06-02
129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8회
피고인 오서진, 징역 일 년형에 처한다. 판사가 선언했을 때 서진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온몸으로 이해했다. 그것은 전락, 오래전부터 그녀가 예감해온 바...
2010-06-01
128
'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6회
캄캄한 허공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성준, 두 사람의 서진, 네 사람의 성준과 서진은 두려움과 의문을 품고 오래도록 서로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그들 외...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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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은 날부터' 제3부 125회
그는 적어도 지금 돈 얘기를 꺼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만일 얘기를 꺼낸다면 그는 해결책도 더불어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무런 해...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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